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국제장애인선교회에서도 2007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우리 서로 잡은 손-일일 장애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4월 22일(주일) 오후5시부터 시작한다.

이날 행사 중 일일 장애 체험으로는 시각, 청각, 지체 장애 체험을 하게 되며 각종 게임과 찬양 및 국악공연, 연극공연도 준비되었다.

국제장애인 선교회는 1990년 조직되어서 장애인 모임, 양로원 선교, 방송선교, 병원선교, 해외선교를 통해 이 세상에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휠체어를 모아 휠체어가 필요한 이에게 전해주는 휠체어 모아 보내기 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위성방송 JS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im-TV는 Ch.654 또는 668(Disnetwork)에서 오후 8시-9시(본방송), 오전 4시-5시, 오후 12시-1시(재방송)에 계속해서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718-353-3791(국제장애인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