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수정교회)는 노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15일(목) 팰리세이디움 대원에서 기념만찬 및 음악회를 진행했다.

노회 소속 33개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해, 10주년을 돌아보며 축하할 뿐 아니라 이후 발전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PCUSA 동부한인노회는 지난 1997년 3월 15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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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만찬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득해 목사(사무총장).

▲이부춘 장로(중앙협의회 의장)가 만찬에 앞서 기도했다.

▲만찬후 본격적으로 10주년 축하의 장이 시작되며 동부한인노회 문정선 목사가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 총무 Clint McCoy 박사가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김득해 사무총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총회 한미목회 총무인 김선배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Samuel Moffett박사(프린스턴 신학대학 명예교수)가 10주년 축사를 전하며 평양대부흥에 대해 언급했다.

▲연금국 Kelly Brown 부사장도 참석해 동부한인노회의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들이 참석했다.

▲10년간 사무장으로 수고한 김순심 사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왼쪽 김순심 사모, 가운데는 감사패를 전달한 조덕현 목사)

▲영상을 보며 10주년 발자취를 돌아봤다.

▲최준성 씨(필그림교회)의 색소폰 독주

▲소프라노 서현철 씨(소망장로교회)는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다.

▲이은미, 최서연(팰리세이드교회)의 피아노·첼로 2중주

▲찬양교회 남성중창단인 Praise Men's Singers는 2곡의 찬양과 가곡을 선보였다.

▲박성열 씨(임마누엘장로교회)의 피아노 독주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이들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이들

▲축하공연이후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했다

▲축하공연이후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했다

▲축하공연이후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했다

▲축하공연이후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했다

▲이날 행사가 끝나며 조덕혁 목사(초대 노회장)의 축사에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가 끝나며 조덕혁 목사(초대 노회장)의 축사에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