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병우 목사)가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회장 이종명 목사)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이하 세이총)에 가입한 사실도 없고, 가입을 논의한 일도 없음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 공문을 발표했다.
뉴욕 교협과 뉴저지 교협은 이같은 공문을 발표하고 세이총 가입 단체 명단에서 미동부이대위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욕 교협은 이에 대해 "미동부이대위가 세이총에 가입하겠다거나 활동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없기 때문에 이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며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확인서"라며 "인터콥이나 아이합 등 세이총이 결단을 내렸던 단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 단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뉴욕 교협과 뉴저지 교협은 이같은 공문을 발표하고 세이총 가입 단체 명단에서 미동부이대위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욕 교협은 이에 대해 "미동부이대위가 세이총에 가입하겠다거나 활동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없기 때문에 이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며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확인서"라며 "인터콥이나 아이합 등 세이총이 결단을 내렸던 단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 단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