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 형제교회에서 교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된 뮤지컬 가스펠이 쇄도하는 앵콜 요청으로 지난 8일 다시 무대에 올려졌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앵콜 공연 역시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지역 교민들과 성도들이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배우인 허준호 집사가 전체 제작을 맡은 뮤지컬 가스펠에서 40여명의 단원은 더욱 무르익은 연기를 펼치며 2시간 동안 관객을 압도하는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