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에 들어섰습니다. 아직도 밤낮으로 집안의 히터는 계속 돌아가지만 낮시간 잠시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날들이 많습니다. 봄이 오는 것은 좋으나,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싫은 두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한 가지의 현상을 보며 두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제와 저는 날마다 더 좋은 선택을 하기위해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선택의 최우선에 하나님이 계시기를 간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형제가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기도하며 한 주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일 “위대한 도전 30일”의 주제는 “헌신” 입니다. 몸을 드린 다는 의미가 헌신인데, 결단이라는 것에 더 가까운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가 사랑하고, 준비도 되었고, 두 사람이 잘 연합하여서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결혼이라는 예식을 통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었다고 해서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헌신하겠다는 결단의 의식을 통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헌신의 준비를 하여 온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변화하며 전략을 가지고 좋은 팀워크가 갖춰 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상태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지금 팀이 하나되어 잘 돌아가고 있고, 순도 지금 서로 잘 알아서 재미있고, 성경공부나 문화강좌등을 배우면서 지식과 교양이 많이 쌓여가는 것 같아 마음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야 하는가, 잘 돌아가고 있는 순을 분순하여서 모르는 사람을 순에 넣어야 하는가? 새로 오신분을 데려와서 또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서로에게 적응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이런 불편함 때문에 진정한 “헌신” 몸을 완전히 드리는 일까지 가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산을 오르는 많은 사람들이 중간의 휴개소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올라 갔다면 산에 갔었다는 적당한 만족감도 느끼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정상이 힘들어 보여서 고생을 하는 것과 정상에서 느끼는 기쁨을 저울질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휴개소에서 조금 쉬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형제와 저도 그러한 시점에 도달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만 하면 됐지 뭐 더 가야 하는가? 교회가 이만큼 부흥하고 잘 돌아가고 있으면 됐지 뭐를 더 해야 하는가? 믿지 않는 친구, 친척에게 다가가서 자존심 상해가며 복음 전하지 않아도 우리 교회는 매 주일 새신자가 오는데 왜 그런 수고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의 편안함과 우리가 한 걸음 더 나갔을 때 느껴야 되는 불편함을 저울질 하다가 지금에 안주하려는 마음으로 돌아설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도전 30일”은 이 한 걸음을 더 나가가자는 것입니다. 준비만 하고 있다가 휴개소에서 돌아오는 일이 없이 정상에 함께 올라 그 산위에서 느끼는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몸과 마음을 드린 헌신자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며, 하나님을 마음에 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형제를 축복하며, 우리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이번 주일 “위대한 도전 30일”의 주제는 “헌신” 입니다. 몸을 드린 다는 의미가 헌신인데, 결단이라는 것에 더 가까운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가 사랑하고, 준비도 되었고, 두 사람이 잘 연합하여서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결혼이라는 예식을 통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었다고 해서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헌신하겠다는 결단의 의식을 통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헌신의 준비를 하여 온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변화하며 전략을 가지고 좋은 팀워크가 갖춰 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상태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지금 팀이 하나되어 잘 돌아가고 있고, 순도 지금 서로 잘 알아서 재미있고, 성경공부나 문화강좌등을 배우면서 지식과 교양이 많이 쌓여가는 것 같아 마음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야 하는가, 잘 돌아가고 있는 순을 분순하여서 모르는 사람을 순에 넣어야 하는가? 새로 오신분을 데려와서 또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서로에게 적응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하는가? 이런 불편함 때문에 진정한 “헌신” 몸을 완전히 드리는 일까지 가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산을 오르는 많은 사람들이 중간의 휴개소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올라 갔다면 산에 갔었다는 적당한 만족감도 느끼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정상이 힘들어 보여서 고생을 하는 것과 정상에서 느끼는 기쁨을 저울질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휴개소에서 조금 쉬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형제와 저도 그러한 시점에 도달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만 하면 됐지 뭐 더 가야 하는가? 교회가 이만큼 부흥하고 잘 돌아가고 있으면 됐지 뭐를 더 해야 하는가? 믿지 않는 친구, 친척에게 다가가서 자존심 상해가며 복음 전하지 않아도 우리 교회는 매 주일 새신자가 오는데 왜 그런 수고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의 편안함과 우리가 한 걸음 더 나갔을 때 느껴야 되는 불편함을 저울질 하다가 지금에 안주하려는 마음으로 돌아설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도전 30일”은 이 한 걸음을 더 나가가자는 것입니다. 준비만 하고 있다가 휴개소에서 돌아오는 일이 없이 정상에 함께 올라 그 산위에서 느끼는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몸과 마음을 드린 헌신자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며, 하나님을 마음에 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형제를 축복하며, 우리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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