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동북부한인교협 춘계 연합 부흥성회가 1일 오후 8시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날 사회는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가, 기도는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담임)가, 뉴욕충신장로교회 성가대가 특별 찬양, 황영진 목사(RCA 동북부한인교협 회장)가 강사 소개, 김명호 목사(민락중앙교회 담임)가 설교, 뉴욕충신장로교회가 헌금 특송, 이병을 장로(뉴욕낙원장로교회)가 헌금 기도,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가 광고, 헌신통성기도,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날 김명호 목사는 '잃어버린 첫 사랑을 다시 찾자'(본문: 시편 50:22-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 내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으로 인한 폭행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상처받고 응급실에 실려가는 와중에 아내가 폭행을 당해 33세의 나이에 하반신 마비가 되는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고난 가운데 '이것이 목회라면... 이렇게 어렵고 힘들때 하나님께서 돌아보지 않는다면 하나님 위해서 희생할 필요가 뭐가 있겠냐'며 실제 자살을 시도하기도 전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신을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져 모든 걸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 했지만 어느날 김명호 목사에게 하나님께서는 '내 종아 내가 안다. 내가 보았다. 내가 들었다. 나는 이루는 여호와이지 않느냐, 행하는 여호와이지 않느냐, 성취하는 여호와이지 않느냐'하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김명호 목사는 "그 후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 가시는데 숨결보다 하나님이 더 가까이 계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가진 것이 많아야, 배운 것이 많아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은 로마서 1장 말씀처럼 허망하고 허탄하다. 모자란 것 투성이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더라.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가정은 잘 되더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동시키는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김 목사는 “따뜻한 사람이었던 바울 사도가 기억해 성경에 남긴 사람은 그의 사역에 협력했던 사람들이다. 그걸 보며 저도 하나님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도하는 사람, 기쁨으로 봉사하는 사람, 전도하는 사람, 헌신하는 사람을 교회가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억할 것이다. 기억에 남는 자의 신앙생활을 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신앙의 과정 가운데 첫 사랑을 잃어버리는 이유로 "예수나 은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들며 "세월이 지나면 예수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이번 성회가 잃어버린 예수를 찾는 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급한 것이 많지만 사실 주님을 만나는 것보다 급한 것은 없다. 주님 만나면 그 안에 해결책이 다 있다. 신앙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 때 가장 큰 기쁨과 축복이 있었다"며 "각박한 세상에 소망은 예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어지는 성회는 2일 오후 8시(장소: 뉴욕충신장로교회), 3일 오후 4시(장소: 한인동산장로교회)에 진행된다.
RCA 동북부 한인교협에는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뉴욕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 뉴욕큐가든성신교회(담임 이재봉 목사), 뉴욕빌립보장로교회(담임 신성능 목사), 뉴욕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살림교회(담임 조대형 목사),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유승례 목사), 올네이션스프레이즈교회(담임 나영애 목사), 뉴욕은혜언약교회(담임 송흥용 목사)로 총 13개 교회가 속해 있다.
이날 사회는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가, 기도는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담임)가, 뉴욕충신장로교회 성가대가 특별 찬양, 황영진 목사(RCA 동북부한인교협 회장)가 강사 소개, 김명호 목사(민락중앙교회 담임)가 설교, 뉴욕충신장로교회가 헌금 특송, 이병을 장로(뉴욕낙원장로교회)가 헌금 기도,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가 광고, 헌신통성기도,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날 김명호 목사는 '잃어버린 첫 사랑을 다시 찾자'(본문: 시편 50:22-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 내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으로 인한 폭행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상처받고 응급실에 실려가는 와중에 아내가 폭행을 당해 33세의 나이에 하반신 마비가 되는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고난 가운데 '이것이 목회라면... 이렇게 어렵고 힘들때 하나님께서 돌아보지 않는다면 하나님 위해서 희생할 필요가 뭐가 있겠냐'며 실제 자살을 시도하기도 전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신을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져 모든 걸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 했지만 어느날 김명호 목사에게 하나님께서는 '내 종아 내가 안다. 내가 보았다. 내가 들었다. 나는 이루는 여호와이지 않느냐, 행하는 여호와이지 않느냐, 성취하는 여호와이지 않느냐'하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김명호 목사는 "그 후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 가시는데 숨결보다 하나님이 더 가까이 계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가진 것이 많아야, 배운 것이 많아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은 로마서 1장 말씀처럼 허망하고 허탄하다. 모자란 것 투성이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더라.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가정은 잘 되더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동시키는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김 목사는 “따뜻한 사람이었던 바울 사도가 기억해 성경에 남긴 사람은 그의 사역에 협력했던 사람들이다. 그걸 보며 저도 하나님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도하는 사람, 기쁨으로 봉사하는 사람, 전도하는 사람, 헌신하는 사람을 교회가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억할 것이다. 기억에 남는 자의 신앙생활을 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신앙의 과정 가운데 첫 사랑을 잃어버리는 이유로 "예수나 은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들며 "세월이 지나면 예수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이번 성회가 잃어버린 예수를 찾는 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급한 것이 많지만 사실 주님을 만나는 것보다 급한 것은 없다. 주님 만나면 그 안에 해결책이 다 있다. 신앙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 때 가장 큰 기쁨과 축복이 있었다"며 "각박한 세상에 소망은 예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어지는 성회는 2일 오후 8시(장소: 뉴욕충신장로교회), 3일 오후 4시(장소: 한인동산장로교회)에 진행된다.
RCA 동북부 한인교협에는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뉴욕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 뉴욕큐가든성신교회(담임 이재봉 목사), 뉴욕빌립보장로교회(담임 신성능 목사), 뉴욕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살림교회(담임 조대형 목사),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유승례 목사), 올네이션스프레이즈교회(담임 나영애 목사), 뉴욕은혜언약교회(담임 송흥용 목사)로 총 13개 교회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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