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의 최미사모 뉴욕 공연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크리스천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익숙한 곡이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의 등 뒤에서'등으로 유명한 최미 사모가 뉴욕을 찾는다.

최미 사모는 3월 9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뉴욕일대 10여개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집회를 갖는다.

78년부터 찬양시작을 한 최미 사모는 29년간 복음성가만 불렀던 사람이다. 그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스텝으로 섬기며 C.C.C.good Life 음악선교단 리더를 역임하가도 했다. 최 사모는 제 2회 MBC 대학가요제에 입상한바 있으며, 여성 회복을 위한 찬양사역 '회복 21'대표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복음성가협회 부회장으로 섬기며, 극독방송과 기독교 TV에서 각각 프로그램을 한 편씩 진행하고 있다.

최미사모 뉴욕교회 공연의 구체적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9일(금):순복음 안디옥 교회(담임 이만호 목사)
3월 11일(주일):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오후 2시: 주님의 교회(담임 조문찬 목사)
3월 14일(수):에벤에셀교회(공동담임 최창섭·이재홍 목사)
3월 16일(금):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
3월 18일(주일):11시,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 어부들의 교회(남재신 목사)
3월 21일(수):뉴욕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
3월 23일(금):뉴욕 감리교회(담임 이강 목사)
3월 25일(주일):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황영진 목사(917-349-5631)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