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개최되는 서북미 자마 컨퍼런스가 시작 전부터 워싱턴 주 각 지역 교회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북부 지역과 벨뷰 지역 성도들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셔틀버스가 마련됐다.

셔틀 버스는 성도들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가 마련했으며, 버스를 이용하려면 오는 4월 2일(토) 아침 7시까지 벨뷰 사랑의교회로 도착하면 된다.

당일 벨뷰 사랑의교회를 통해 참가하는 학생은 등록비가 30불로 할인되며, 벨뷰 사랑의교회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10시 30분이다.

조 목사는 “벨뷰와 시애틀 동부지역 및 북부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버스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교회의 작은 섬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마 컨퍼런스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고 영적 회복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 역시 1.5세, 2세, 유학생들에게 삶의 목적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해 왔 선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세들을 위해서 ▲결혼과 가정 ▲말씀 묵상 QT(강사 김은애 권사) ▲예수 치유와 건강 ▲선교 등 1세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별 트랙이 마련되어 있다.

벨뷰 사랑의교회

문의 425) 440-8698 www.bsarang.org

2015 Richards Rd Bellevue, WA 9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