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을 따를 수 없고,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그것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은 모든 세상일에 다 적용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에도 적용이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관심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고 또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관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자녀들도 그러합니다. 자녀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 물론 선물이나 양적인 것으로 기뻐 할 때도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관심은 힘입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관심은 그 사람을 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일하는 목적을 만들고 더 나가서는 살아가는 목적을 만들어 줍니다. 말하자면 에너지 드링크와 같습니다. 인생의 보약입니다.
돈도 안 들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 좋은 너무나도 좋은 보약입니다. 부작용도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적용이 되는 놀라운 힘입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감동어린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중부 시골마을에 마샤 에븐스라는 틴에이저 소녀 하나가 살았습니다. 12살에서 13살이 되면서 틴에이저로 들어서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입 근처에 신경조직이 잘못되어서 수술을 받는데 수술도중에 그 신경하나를 건드려서 이 마샤 라는 어린 소녀의 입이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틴에이저 소녀가 입이 삐뚤어지니까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보통 상처가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 만나기 싫어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고, 가기는 가도 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을 떠나게 되고, 집에 와서도 말하지 않고 심지어는 엄마하고도 대화를 끊었습니다. 마샤는 점점 우울한 소녀가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13살, 그 해가 끝나 갈 무렵 자기의 생일날, 뜻밖의 그 생일날 이 소녀 앞에 그 선물소포하나가 배달이 되었는데, 꽃이었습니다. 치자 꽃 한 송이, 아주 아름다운 치자 꽃 한 송이가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보냈는지 모르게 익명으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단지 한마디 마샤! I love you so much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 치자 꽃을 보고 가만히 마샤가 있다가 처음으로 몇 달 만에 엄마하고 대화를 열었습니다.
엄마 이게 누가 보냈을까 도대체 이게 누굴까? 글쎄 말이야 누굴까? 아마 너를 좋아하는 남학생이겠지. 에이 누가 나를 좋아해 나 같은 사람을, 그래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럼 이름 쓰지.
아마 수줍어서 그랬을 거야. 남자들도 뜻밖에 수줍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얘, 아마 그런 사람이 보냈겠지. 그럴까?.
마샤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마음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도 생일날 어김없이 치자 꽃 한 송이가 배달이 됩니다. 그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마샤는 밝아졌고 정상적인 삶을 살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때까지도 계속 배달이 되었어요. 궁금했던 것이 결혼 후에도 이 꽃이 배달될까? 그런데 자기가 결혼하자마자 불행하게도 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치자 한 송이는 더 이상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샤는 알았습니다. 누가 그 꽃을 보냈는지, 그리고 자기의 인생을 바꾼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어머니의 사랑 이었다는 것을...
우리의 작은 관심이 가족을 즐겁게 하고, 더 나가서 내가 있는 주의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을 나누어주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작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밝고 따뜻해 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이것은 모든 세상일에 다 적용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에도 적용이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관심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고 또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관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자녀들도 그러합니다. 자녀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 물론 선물이나 양적인 것으로 기뻐 할 때도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관심은 힘입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관심은 그 사람을 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일하는 목적을 만들고 더 나가서는 살아가는 목적을 만들어 줍니다. 말하자면 에너지 드링크와 같습니다. 인생의 보약입니다.
돈도 안 들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 좋은 너무나도 좋은 보약입니다. 부작용도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적용이 되는 놀라운 힘입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감동어린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중부 시골마을에 마샤 에븐스라는 틴에이저 소녀 하나가 살았습니다. 12살에서 13살이 되면서 틴에이저로 들어서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입 근처에 신경조직이 잘못되어서 수술을 받는데 수술도중에 그 신경하나를 건드려서 이 마샤 라는 어린 소녀의 입이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틴에이저 소녀가 입이 삐뚤어지니까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보통 상처가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 만나기 싫어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고, 가기는 가도 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을 떠나게 되고, 집에 와서도 말하지 않고 심지어는 엄마하고도 대화를 끊었습니다. 마샤는 점점 우울한 소녀가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13살, 그 해가 끝나 갈 무렵 자기의 생일날, 뜻밖의 그 생일날 이 소녀 앞에 그 선물소포하나가 배달이 되었는데, 꽃이었습니다. 치자 꽃 한 송이, 아주 아름다운 치자 꽃 한 송이가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보냈는지 모르게 익명으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단지 한마디 마샤! I love you so much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 치자 꽃을 보고 가만히 마샤가 있다가 처음으로 몇 달 만에 엄마하고 대화를 열었습니다.
엄마 이게 누가 보냈을까 도대체 이게 누굴까? 글쎄 말이야 누굴까? 아마 너를 좋아하는 남학생이겠지. 에이 누가 나를 좋아해 나 같은 사람을, 그래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럼 이름 쓰지.
아마 수줍어서 그랬을 거야. 남자들도 뜻밖에 수줍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얘, 아마 그런 사람이 보냈겠지. 그럴까?.
마샤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마음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도 생일날 어김없이 치자 꽃 한 송이가 배달이 됩니다. 그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마샤는 밝아졌고 정상적인 삶을 살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때까지도 계속 배달이 되었어요. 궁금했던 것이 결혼 후에도 이 꽃이 배달될까? 그런데 자기가 결혼하자마자 불행하게도 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치자 한 송이는 더 이상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샤는 알았습니다. 누가 그 꽃을 보냈는지, 그리고 자기의 인생을 바꾼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어머니의 사랑 이었다는 것을...
우리의 작은 관심이 가족을 즐겁게 하고, 더 나가서 내가 있는 주의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을 나누어주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작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밝고 따뜻해 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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