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특별 찬양 채플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과 5일 아모스워십밴드(대표 노준엽 목사)를 초청해 드린 예배는 때론 강렬하고 때론 세미한 음악, 특별찬양, 간증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5일 찬양을 인도하며 간증한 노준엽 목사는 “중3 시절, 인간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고민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됐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겠다고 결단하게 됐고 이 길을 걷게 됐다. 각자에게 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한다”고 전했다.

초대손님으로 자리를 함께한 김혜은 찬양사역자는 “이 자리는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만 있을 수 있는 자리이다. 여러분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축복받고 하나님께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가 드릴 것은 사랑뿐이다. 향유를 부은 마리아의 마음으로 이 시간 함께 찬양하기 원한다”며 찬양을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