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 문창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최성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2일 본 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서북미한인침례교협의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30년의 목회를 잘 마무리한 문창선 목사와 앞으로 교회를 이끌 최성은 목사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30년 동안 교회를 담임한 문창선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교회를 위해 자신을 사용하셨다”며, “30년의 사역 가운데 함께 땀 흘리고 기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문 목사는 “수많은 추억들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역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성은 목사는 취임사에서 사도행전 20장24절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의 말씀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대신했다.
그는 이어서 여호수아 1장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말씀을 언급하며 ‘균형 잡힌 목회’를 추구할 것을 밝혔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균형있는 목회를 하겠다”며 “부활과 함께 십자가를,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겸손함의 균형,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한 열정과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는 균형 또한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되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예배 설교는 콩코드한인침례교회 길영환 목사가 맡았으며, 축사를 위해 서북미 지역과 미주, 한국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축하 영상으로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설교를 전한 길영환 목사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미국 남침례교 총회에서도 매우 모범이 되는 교회였다”며 “지금과 같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위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교회의 전통과 같이 겸손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뜻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상 축사를 보낸 이동원 목사(본국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미국 서부에서 믿음의 영성을 보여줬던 교회”라며 “문 목사님의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욱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역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권 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는 영상 축사에서 “문창선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신실한 목회로 후배인 자신과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됐다”며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이 있길 바란다”고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했다.
또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도 영상 축사를 보내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박인화 목사(달라스 뉴송교회), 빌쿠르즈 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 총장, 제프 로그 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 총장이 참석해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담임 목사 취임 축하 영상을 보낸 한규삼 목사(뉴저지 초대교회)는 “최성은 목사는 하나님이 이끄신 목회자라고 확신한다”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최 목사를 중심으로 영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미국 한인교회와 한국, 전 세계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최성은 목사의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주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온성도가 기쁨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되길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성수 목사(시애틀 지구촌교회)는 “최성은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준비된 사역자”라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메마른 세상에 그리스도의 생수를 가져오고, 지치고 상한 영혼이 안식하고 치유 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연담 목사(훼드럴웨이 선교교회)는 “최성은 목사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배움에 대해 열정이 있는 목회자,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고 마음이 푸근한 목회자”라고 소개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했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문 목사님은 삶의 한 부분이었고 담임 목사 그 이상이었다”고 문 목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그동안의 사역을 이어받아 최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더욱 크게 이뤄 갈 것”이라고 전했다.
30년 동안 교회를 담임한 문창선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교회를 위해 자신을 사용하셨다”며, “30년의 사역 가운데 함께 땀 흘리고 기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문 목사는 “수많은 추억들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역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살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성은 목사는 취임사에서 사도행전 20장24절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의 말씀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대신했다.
그는 이어서 여호수아 1장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말씀을 언급하며 ‘균형 잡힌 목회’를 추구할 것을 밝혔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균형있는 목회를 하겠다”며 “부활과 함께 십자가를,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겸손함의 균형, 모든 교회의 부흥을 위한 열정과 한 영혼에 초점을 맞추는 균형 또한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되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예배 설교는 콩코드한인침례교회 길영환 목사가 맡았으며, 축사를 위해 서북미 지역과 미주, 한국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축하 영상으로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설교를 전한 길영환 목사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미국 남침례교 총회에서도 매우 모범이 되는 교회였다”며 “지금과 같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위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교회의 전통과 같이 겸손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뜻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상 축사를 보낸 이동원 목사(본국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미국 서부에서 믿음의 영성을 보여줬던 교회”라며 “문 목사님의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욱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역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권 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는 영상 축사에서 “문창선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신실한 목회로 후배인 자신과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됐다”며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이 있길 바란다”고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했다.
또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도 영상 축사를 보내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박인화 목사(달라스 뉴송교회), 빌쿠르즈 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 총장, 제프 로그 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 총장이 참석해 원로 목사 추대와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사를 전하는 최성은 목사ⓒ 김브라이언 기자 |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최성은 목사의 담임 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주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온성도가 기쁨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되길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성수 목사(시애틀 지구촌교회)는 “최성은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준비된 사역자”라며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메마른 세상에 그리스도의 생수를 가져오고, 지치고 상한 영혼이 안식하고 치유 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연담 목사(훼드럴웨이 선교교회)는 “최성은 목사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배움에 대해 열정이 있는 목회자,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고 마음이 푸근한 목회자”라고 소개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했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문 목사님은 삶의 한 부분이었고 담임 목사 그 이상이었다”고 문 목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그동안의 사역을 이어받아 최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더욱 크게 이뤄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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