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파라무스에 있는 푸른초장교회(담임 장동신 목사)는 지난 16일부터 오전 11시에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난 21일 22일 저녁 8시 30분 뉴욕찬양마을(대표 문석진 목사)과 백투워십을 초청해 찬양 집회를 개최했다. 미국 교회를 빌려 쓰고 있어 지금까지는 오전 11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기울어가는 미국 교회가 한국 교회에 황금 시간을 내 준 것이다.

푸른초장교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리고 특명'이라는 주제로 매일 아침 5시 30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더욱 교회 사역에도 박차를 가해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지도목사이기도 한 장동신 목사는 오는 24일 가정비전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가정마다 비전을 선포하는 것이다. 30일부터 4월 17일 12주간은 매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가족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