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목회를 위해 영어권의 부흥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임스 김 목사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미국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하고 있는 한인 2세 목회자 제임스 김 목사(시애틀 리틀처치온더프래리)가 중앙장로교회 EM 부흥집회를 위해 애틀랜타에 방문한다.

김 목사는 PCUSA 교단 내 명망 있는 설교자로 알려져 있으며, 유니온신학대학교 목회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달라스 빛내리교회 영어권 목회를 하며 한인사역을 감당한 경험이 있다.

이후 미국교회 사역을 시작한 김 목사는 트리니티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며 60명이던 교회를 5년 만에 400명 이상의 교회로 성장 시키고 지역사회에서도 영향력 있는 교회로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현재 담임하고 있는 교회 ‘리틀처치온더프래리’는 1939년에 세워진 역사 깊은 미국교회로 4년의 담임목사 석 공백 기간을 끝내고 지난 해 김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담임목사는 “영어권 목회가 다양한 연령층과 민족 그룹을 포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교회에서 성공적으로 담임하고 있는 제임스 김 목사님을 모시게 됐다”고 집회계기를 밝혔다.

“여전히 예수님이 길이십니까?(Is Jesus Still the Way?(John 14:6))”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22일 오후 7시30분, 23일 오전 11시에 집회가 열리고, 워크샵이 토요일(22일) 오전 11시 30분에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소) 중앙장로교회 4011 Chamblee-Dunwoody Rd. Chamblee, GA 30341
문의) 770-457-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