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성막선교회(회장 홍명철목사, 총무 장두만 목사)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뉴저지 양지교회에서 성막세미나를 진행한다.

뉴저지 양지교회 성막선교회 세미나실 건축 기념 세미나로 진행되는 6회 성전세미나는 성막 및 성전세미나로 알려진 강문호 목사(갈보리 선교교회)가 강사로 나서며, 선착순 60명의 목회자들에게 신청 받고 있다.

회비는 교재 및 숙식 및 모든 것을 포함해서 $200이며, 세미나 중 도중에 불참하는 이들에게는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세미나는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5월 2일에는 랑카스타 성막을 견학해 성막에서 강문호 목사의 강의가 실시된다. 또한 밀레니움 극장에서 천지창조를 관람(별도의 교통비 및 관람비용은 개인이 부담)한다.

홍명철 목사는 "강문호 목사는 한국에서 약 3만 3천명의 목회자들이 성막 및 성전세미나를 통해서 교회를 튼튼히 세워가는 사역들을 감당하도록 도왔다"며 "본 선교회는 97년에 강문호 목사와 함께 미주의 목회자들의 교회 사역을 돕기 위해 시작한 성막 및 성전세미나를 위한 선교회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미주 성막선교회는 강문호 목사를 강사로 5회의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약 250명의 목회자들과 1회 사모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성막세미나를 수료한 이들을 위해한 후속 세미나로 성전세미나를 실시하기도 했다.

*신청일
제1차 : 3월15일 (이 기간에 신청하신 분들은 부속교재를 무료로 드림)
제2차 :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1차 신청에 60분의 신청이 되면 2차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연락처 / 미주성막선교회 (646-645-0691, 718-494-1902, 609-652-6400, 609-338-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