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와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세력에 대해 전 교회 차원에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국민일보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영훈 목사를 음해하는 전단지를 살포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최모 목사와 K교회 소속 교역자 4명을 검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피고인들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여의도순복음교회 안팎에서 이 목사 등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리다 교회 관계자들에게 붙잡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조용기 원로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음해하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교회를 흔드는 세력에게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이에 대해 피고인인 최모 목사 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집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최모 목사 등과 대화를 나누던 당시 경찰도 함께 있었고 교회 성도들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폭행을 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영훈 목사를 음해하는 전단지를 살포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최모 목사와 K교회 소속 교역자 4명을 검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피고인들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여의도순복음교회 안팎에서 이 목사 등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리다 교회 관계자들에게 붙잡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조용기 원로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음해하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교회를 흔드는 세력에게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이에 대해 피고인인 최모 목사 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집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은 “최모 목사 등과 대화를 나누던 당시 경찰도 함께 있었고 교회 성도들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폭행을 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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