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연령을 과학자들은 45억년쯤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지구의 년령과 인류의 역사를 몇 년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6일만에 모든 천지 만물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여섯째 날 흙으로 자기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지으시고 생기(호흡)을 불어넣어 사람을 창조하셨으며(창2:7),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헤와를 창조하셨다(창1:20). 그리하여 창조 즉 태초로부터 시간의 흐름은 시작되었으며, 그 어느 시점에서 인류의 역사도 시작된 것이다. 올해는 주후 2011년으로 온 세계가 공통으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주후 2011년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역사 년도로는 몇 년이 되는가?

과학자들이 연구해 주장하는 것과 성경이 말해 주는 년대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어떤 것이 옳은가 하는 것으로 우리는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수천년 전의 사건 마저도 그 날짜와 요일까지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상의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가장 진실하고 정확한 기록이다. 이것은 성경을 기록한 자들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이기에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과학이 말하는 지구의 역사와 성경이 말하는 지구의 역사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납득을 해야 할까? 성경학자들에 따라 두 가지로 해석하는데, 그것은 창세기 1장에서 처음 첫째날부터 일곱째 날까지의 하루를 24시간 하루로 보는 해석과 이 기간으로 수천년 혹은 수억년으로 보는 해석이 있다.

전자는 성경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는 해석으로 과학자들의 연구에 많은 오류가 있었다는 해석이다. 후자는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말라(벧후3:8)”는 말씀에 근거하며, 해와 달과 별이 셋째날에 창조되었으니 셋째날 전에는 어떻게 하루가 정해지게 되겠느냐는 의문을 제기해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부인하지 않으며 성경과 과학의 근거를 연합하여 해석한다. 그 7일이라는 기간이 수억년이 되었을 것이라는 해석하기도 한다.

물론 필자는 전자를 취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후자를 반대하거나 반발하는 입장도 아니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년도 계산을 두가지로 나누어 말하고자 한다. 즉 천지 창조후를 AC(After Creation)로 표시하며, 인간 아담 창조후를 AA(After Adam)로 표시 해본다. 그러므로 앞에서 말한 전자를 취한 해석으로는 AC나 AA가 같은 년도가 되겠지만, 후자를 취한 경우는 AC는 수억년이 되겠지만 AA 즉 인류 역사는 분명 7천년을 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성경의 기록은 아담 창조 이후에 그 년대를 정확하게 기록해 주고 있다. 어떤 것은 날짜와 요일까지 밝혀 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창조 24시간설의 논쟁을 피하기 위하여 AC 대신해 AA의 연대를 사용해서 기록해 보면 다음과 같다.

0000년 -- 하나님이 아담(1대)과 헤와를 창조하심.
0130년 -- 아담(1대)이 셋(2대)를 낳음 (창5:3)
0235년 -- 셋(2대)가 에노스(3대)를 낳음 (130+105=235) (창5:6)
0325년 -- 에노스(3대)가 게난(4대)을 낳음 (235+90=325)(창5:9
0395년 -- 게난(4대)는 마할랄렐(5대)를 낳음 (325+70=395)(창5:12)
0460년 -- 마할랄렐(5대)은 야렛(6대)를 낳음 (395+65=460) (창5:15)
0622년 -- 야렛(6대)는 에녹(7대)를 낳고 (460+162=622) (창5:18)
0687년 -- 에녹(7대)은 므두셀라(8대)를 낳음 (622+65=687), 이 때부터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함. (창5:21)
0874년 -- 므두셀라(8대)는 라멕(9대)를 낳음 (687+187=874). (창5:25)
0930년 -- 아담(1세)가 죽음 (0+930=930) (창5:5)
0987년 -- 에녹이 승천함 (687+300=987) (창5:23-24)
1042년 -- 셋(2대)이 죽음 (130+912=1042) (창5:8)
1056년 -- 라멕(9대)는 노아(10대)를 낳음 (874+182=1056) (창5:28-29)
1140년 -- 에노스(3대)가 죽음 (235+912=1140) (창5:11)
1235년 -- 게난(4대)이 죽음 (325+910=1235) (창5:14)
1290년 -- 마할랄렐(5대)이 죽음 (395+895=1290) (창5:17)
1422년 -- 야렛(6대)이 죽음 (460+962=1422) (창5:20)
1536년 --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실 것을 작정하심 (1656-120=1536) (창6:1-3)
1556년 -- 노아(10대)가 야벳(11대)를 낳음 (1056+500=1556) (창5:32) 참조:확바(확대경으로 본 바이블 스토리)#1.
1558년 -- 노아(10대)가 셈(11대)을 낳음. (1556+2=1558) 참조:확바#1
1651년 -- 라멕(12대)가 죽음 (874+777=1651) (창5:31)
1656년 -- 므두셀라(8대)가 죽음 (687+969=1656)
1656.2.10 -- 홍수 내리기 7일전에 노아에게 예고하고 짐승들을 방주에 들어가게 함 (창7:4)
1656.2.17 -- 노아 홍수 시작 (1056+600=1656) 노아 600세 (창7:6)
1656.2.17~3.27(40일간)-- 홍수가 쏟아졌음 (창7:12,17,20)
1656.2.17~7.17.(150일간) -- 물이 창일했고, 물이 감소되어짐 (창7:24, 8:3)
1656.7.17 --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음 (창8:4)
1656.10.1. -- 산 봉우리가 보였음 (창8:5)
1656.11.10 -- 산봉우리가 보인 후 40일 후에 까마귀를 내어놓고, 비둘기를 내어 놓았고 비둘기는 돌아왔음 (창8:6-9)
1656.11.17 -- 7일후 비둘기를 다시 내어보내니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왔음 (창8:10-11)
1656.11.24 -- 다시 7일후 비둘기를 내어 보내니 돌아오지 아니하였음 (창8:12)
1657.1.1 -- 지면의 물이 걷혔으며,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어 보았음 (1056+601=1657) (창8:17)
1657.2.27 -- 땅이 말랐고 모두 방주에서 나왔음 (창8:14)
1658년 -- 셈(11대)가 아르박삿(12대)를 낳음 (1558+100=1658=1656+2) (창11:10)
1693년 -- 아르박삿(12대)가 셀라(13대)를 낳음 (1658+35=1693) (창11:12)
1723년 -- 셀라(13대)는 에벨(14대)를 낳음 (1693+30=1723) (창11:14)
1757년 -- 에벨(14대)은 벨렉(15대)를 낳음 (1723+34=1757) (창11:16)
1787년 -- 벨렉(15대)이 르우(16대)를 낳음 (1757+30=1787) (창11:18)
1819년 -- 르우(16대)가 스룩(17대)를 낳음 (1787+32=1819) (창11:20)
1849년 -- 스룩(17대)가 나홀(18대)를 낳음 (1819+30=1849) (창11:22)
1878년 -- 나홀(18대)는 데라(19대)를 낳음 (1849+29=1878) (창11:24)
1948년 -- 데라(19대)는 아브람(20대), 나홀, 하란을 낳음 (1878+70=1948) (창11:26)
2023년 -- 아브라함 가족들이 하란을 떠나 가나안에 도착 (1948+75=2023) (창12:4)
2047년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이삭) 낳을 것을 예고하심 (1948+99=2047) (창17:1)
2048년 -- 아브라함(20대)가 이삭(21대)를 낳음 (1948+100=2048) (창21:5)
2061년 -- 아르박삿(12대)이 죽음 (1658+403=2061) (창11:13)
2083년 -- 데라(19대)가 죽음 (1878+205=2083) (창11:32)
2087년 -- 이삭이 리브가에 장가듬 (2047+40=2087) (창25:20)
2107년 -- 이삭(21대)가 에서와 야곱(22대)를 낳음 (2047+60=2107) (창25:26)
2123년 -- 아브라함(20대)이 죽음 (1948+175=2123) (창25:7)
2126년 -- 셀라(13대)가 죽음 (1723+403=2126) (창11:15)
2158년 -- 셈(11대)이 죽음 (1658+500=2158) (창11:11)
2184년 -- 야곱이 밧단 아람으로 도망감. 이때 야곱의 나이는 77가 됨 (2198-14=2184)
2194년 -- 야곱(22대)이 레위(23대)를 낳은. 타향생활 10년째에 레위(셋째아들) 낳음 (2184+10=2194) (창29:20,34)
2198년 -- 야곱(22대)이 요셉낳음. 타향생활 14년째에 요셉(11째아들) 낳음 (2184+14=2198) (창30:25, 31:41)
2228년 -- 요셉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됨 (2237-7-2=2228=2198+30) (창
2237.7.15. -- 야곱과 그 가족들이 애굽에 이주함 (2107+130=2237) (창47:9, 출12:41)
2237.7.15~2667.7.15 -- 만430년(출12:40-41)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생활을 했다. 이 기간 중, 요셉이 총리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생활을 하지 않은 기간은 30년이며 노예생활을 한 기간은 400년(창15:13)이다. 레위(23대)는 이민 1대로 130세 살았으며(출6:15), 이민2대인 고핫(24대)은 137세 살았고(출3:18), 이민3대인 아므람(25대)은 137세 살았고, 4대가 아론 모세(26대)이다. 그러므로 노예생활 기간은 아론과 모세의 족보로 4대(창15:16)째임.
2584년 -- 아므람(25대)이 아론(26대)를 낳음 (2667-83=2484) (출7:3)
2587년 -- 아므람(25대)이 모세(26대)를 낳음 (2667-80=2587) (출7:7)
2667.7.10 = 2008.1.10 -- 유월절 어린양을 지정한 날짜이며 유대월력으로 속제일에 속함 (출12:2-3)
2667.7.14 = 2008.7.14 -- 14일 마치는 해질 때이니 곧 바로 유대달력으로 곧 바로 15일이 되는 날에, 유월절을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에 바르고 그 음식을 먹고 곧바로 출애굽을 시작하였다.
2667.7.15(금) = 2228.1.15 -- 출애굽한 날이며, 유대월력으로 장막절 시작임(레23:34). 하나님은 이 7월을 새해 첫달로 바꾸라 명하셨음 (출12:2) 참조:확바#8. 숫곳에서 출발하여 에담에 장막을 쳤음 (출13:20). 참고:AA4030.1.15(금)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
2668,1.16(토) --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행하여 바알스본 맞은 편에 장막을 쳤음 (출14:1)
2668.1.17(주일) -- 애굽군대가 추적해 왔고, 그 밤 새벽에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넜으며 애굽군대는 다 수장되었음(출14:24) 참고:AA4030.1.17 부활주일이며, AA1656.7.17=AA1657.1,17로서 1월 17일은 방주가 아라랏산에 정착한 날임.
2668.1.20(수) -- 수르 광야를 거처 마라에 도착 (출15;22)
2668.2.15(주일) -- 출애굽후 한달만에 신광야에 도착(출16:1)하였고 이때부터 만나와 메추라기 내리심
2668.2.20(금) -- 여섯째 날(금요일)로서 갑절의 식물을 거둠(출16:22)
2668.2.21(토) --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거두지 않음(출16:25)
2668.3.1.(월) -- 시내광야에 도착(출19:1)
2668.3.2.(화) -- 모세 시내산에 첫번째 오름 (출19:3)
2668.3.3.(수) -- 모세 시내산에어 첫 번째 내려옴 (출19:7)
2668.3.4.(목) -- 모세 두 번째 산에 오름과 내려옴 (출19:8)
2668.3.5.(금) -- 이스라엘로 삼일 동안(오늘, 내일, 그리고 제삼일) 성결케 함을 명함(출19:10).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 부활의 아침까지 기간을 의미한다.
2668.3.7.(주일) -- 제3일 아침에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심(출19:16). 이날은 2668.1.17일부터 정확히 50일째날이다. 그리하여 예수부활하신 후 50일 성령강임하신 날과 같은 날이다.
2669.1.1 -- 출애굽 후 첫신년에 성막을 세움 (출10:10)
2669,1.14 -- 시내광야에서 첫 유월절 지킴 (민9:3)
2669.2.1 -- 이스라엘 첫 인구조사 (민1:1)
2669년 --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하여 정탐꾼을 보냄 (민13:1), 이 때 갈렙의 나이는 40세였음(수14:7)
2707.5.5 -- 아론이 123세에 호르산에서 죽음 (2584+123=2707) (민33:38-39)
2708.11.1 -- 광야 제40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교함(신명기) (2668+39=2697) (신1:3)
2708년 -- 모세가 120세때 느보산에서 죽음 (2584+123=2707)(신34:7)
2709.1.10 -- 요단강을 건너 길갈에 진을 쳤음 (수4:19)
2709.1.11 -- 이스라엘 40세 이하의 남자들이 다 할례를 받음 (수5;5)
2709.1.14 -- 가나안 땅 길갈에서 유월절을 지킴(수5:10)
2709.1.15 -- 가나안 땅의 소산을 먹기시작함 (수5:11)
2709.1.16 -- 만나가 그쳤다 (수5;12)

성경은 아담창조후부터 이스라엘의 애굽생활과 광야생활을 거처 가나안땅에 입성하는 그 과정까지를 정확하게 기록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후 가난안 정복시대와 사사시대, 왕정시대를 거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의 역사의 연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는 기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사의 연대와 비교하여 그 연대를 대략 알 수가 있다.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년도는 주후(AD)이다.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BC(주전)과 AD(주후) 나누어 진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탄생이 원년이 옳은가에 대하여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를 원년으로 보지 않으며, 주전 3년에서 6년 사이로 본다. 그 이유인즉 예수 탄생 하실 때에 헤롯대왕이 살아 있었고, 그가 베들레헴 지역의 모든 갓난 아이를 죽였던 사실을 역사 연대로 비교하여 그렇게 말한다. 그리하여 필자는 예수님의 탄생을 주전 4년으로 , 그리고 아담을 창조하신 때는 그 때보다 4000년전(참조:The Companion Bible 부록 50)으로 보며 다음과 같이 아담창조후의 연대를 계속해서 기록해본다.

4000년 (BC 4)-- 예수 탄생
4004년 (AD 0) -- 예수 4살, 주후원년
4012년 (AD 8) -- 예수 12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심 (눅2:42)
4030년 (AD 26) -- 예수 30세 복음사역시작 (눅3:23)
4034.1.14(목) (AD 30) -- 저녁때 예수 제자들과 성만찬 (마26:17)
4034.1.15(금) (AD 30) --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 (마26.27장, 요19:31), 예수 공생애 기간이 3년반이 된다.
4034.1.17(주일) (AD 30) -- 예수 부활하심 (마28:1)
4034.3.7(주일) (AD 30) -- 오순절 성령강림 (행2:1)
6015년 (AD 2011) -- 주후 2011년 (참고: 유대월력으로는 5772년)

왜 필자는 하나님께서 아담 창조를 주전 4000년으로 보는가? 성경으로나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아담 창조는 4000년전 쯤인 것이 분명하다. 성경의 숫자를 연구하면 40일, 40년, 400년의 기록들이 많이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애굽 노예 생활은 400년에 4대 기간 동안이었으며, 모세도 40년 미디안 은둔 생활을 하였고 출애굽 후에는 40일간 두 번씩이나 호렙산에 올라가 금식하며 하나님과 대면했다. 가나안 정탐꾼들의 40일 정탐기간에 해당하는 40년동안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해야 했다. 엘리야는 40일 동안 광야길을 걸었다. 예수께서 40일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셨고 승천하셨다.

이와 같이 40, 400의 기간은 하나님의 달력으로 고난(Suffering)과 시련(Trial)을 의미해 준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가장 큰 고난와 시련의 기간은 바로 그리스도의 초림이 없었던 시대일 것이다. 그리스도의 성탄으로 기쁜 소식이 이 땅에 전해졌으며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해방되게 되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위와 같이 필자는 성경의 숫자의 의미들을 근거하여 아담 창조는 주전 4000년으로 본다.

그러므로 올해 2011년은 아담 창조후(AA)로 몇 년이 될까를 계산하면 아담 창조부터 예수탄생까지 4000년과 탄생부터 주후원년까지 4년을 합하면 4004년이 되며 여기에 올해2011년을 합하면 6015년이 된다. 참고로 유대 민간력으로는 올해 주후 2011년 9월 29(목)일부터 5772년의 신년시작이 된다. 그러므로 유대민간력은 대략 3761년에다 주후 년도를 합하면 된다. 물론 우리나라 단기로는 2333년에 주후년도를 합하게 되어 올해가 단기로 4344년이 되어진다.

우리들의 지나간 세월들을 회상해 보면 광음과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러나 이젠 우린 재림의 주님을 고대하며 살아간다. 기다림의 시간들은 더디고 지루하고 힙들기만 하다. 그러나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b)" 그러므로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4:5b)."

성경에서 질문이 있으시거나 이 글을 읽다가 의문된 것이 있으시면 atlantabc@gmail.com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