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부흥을 일군 한국 교회. 부흥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하나로 ‘새벽기도’를 꼽는다. 본지는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새벽 기도회 현장을 찾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스물 네번째로 찾은 곳은 조은교회(월~금 오전 6시)다. 장용선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하나님을 내 삶의 최고 자리에’를 표어로 하며 ‘자유에서 오는 기쁨’이 장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12월 2일 장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21절부터 4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당신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둬야한다’고 전했다.
사도행전 19장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3절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절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절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절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절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절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절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절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절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절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절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절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절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절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하나님의 일을 해나갈 때에 우리가 항상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해나갈 때 항상 장애물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신상 모형을 만들어 수익을 내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공의 생업이라는 것은 우상을 섬길 수 있도록 우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직공은 우상을 만듦으로 인해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님이 싫어합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싫어한다’에 포인트를 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싫어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만약 가르쳤다면 고소했을 때 걸렸을 것입니다. 왜냐? 뒤에 서기장의 말 중에 고소할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 포인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고소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도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해나가다 보면 여러 가지 걸림돌이 생기게 됩니다.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고 사도바울이 당하였던 것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고난을 받아도 그것이 하나님께부터 왔다면 은혜가 됩니다.
21절 바울은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최종 목적, 그의 사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힘든 일 때문에 힘듦에 힘을 빼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처음 길을 떠나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든 상황들이 닥쳐와도 기도하면 하나님이 두려운 마음을 없애주십니다. 주님을 믿고 기다려야 하며 사명을 가지고 가기 바랍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스물 네번째로 찾은 곳은 조은교회(월~금 오전 6시)다. 장용선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하나님을 내 삶의 최고 자리에’를 표어로 하며 ‘자유에서 오는 기쁨’이 장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12월 2일 장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21절부터 4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당신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둬야한다’고 전했다.
사도행전 19장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3절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절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절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절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절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절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절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절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절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절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절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절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절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절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하나님의 일을 해나갈 때에 우리가 항상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해나갈 때 항상 장애물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신상 모형을 만들어 수익을 내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공의 생업이라는 것은 우상을 섬길 수 있도록 우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직공은 우상을 만듦으로 인해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님이 싫어합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싫어한다’에 포인트를 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싫어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만약 가르쳤다면 고소했을 때 걸렸을 것입니다. 왜냐? 뒤에 서기장의 말 중에 고소할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 포인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고소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도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해나가다 보면 여러 가지 걸림돌이 생기게 됩니다.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고 사도바울이 당하였던 것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고난을 받아도 그것이 하나님께부터 왔다면 은혜가 됩니다.
21절 바울은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최종 목적, 그의 사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힘든 일 때문에 힘듦에 힘을 빼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처음 길을 떠나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든 상황들이 닥쳐와도 기도하면 하나님이 두려운 마음을 없애주십니다. 주님을 믿고 기다려야 하며 사명을 가지고 가기 바랍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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