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 청소년 마약중독자 재활센터인 ‘나눔선교회'가 있다. 그동안 이 나눔선교회의 도움을 받아 재활에 성공한 청소년은 544명. 이곳을 거쳐간 청소년도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시카고에서도 이런 유학생들과 교포 청소년들을 위한 재활센터가 필요하다. 갈로 심각해지는 한인 가정의 불화와 폭력 속에서 한인 청소년들은 병들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 빨리 재미교포 청소년과 유학생들을 도울 재활센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