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총격 사건만 샌프란시스코에서 4건이 일어나 충격을 던지고있다.

오늘 오전 2시10분경에 샌프란시스코의 한 남성이 복부에 총을 맞은 채 병원으로 실려 갔고 중퇴상태에 있다. 이는 어제, 오늘 일어난 총격사건 중 바로 4번째로 발생한 총격 사건.

오늘 오전 2시 55분 경, 한 남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총에 맞아 버스정류장에 충돌해 목숨을 잃었다.

어제는 2번의 총격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24세 남성이 차를 세차하던 중 여러번의 총격을 당한 뒤 숨진 사건, 또 다른 하나는 어린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 차를 탄 3명 중 한 명이 내려 총을 쏘고 달아난 사건이다.

한 여자 어린아이가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