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6세 이상의 시민의 31.4%가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수요일 차이나 데일리는 보고 했다. 이는 앞서 시행된 공산주의 정부 통계의 3배인 3억명.

한편, 잡지 오리엔탈 아웃룩에서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중국 기독교인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오리엔탈 아웃룩을 참조하면 모든 신앙인의 12퍼센트 즉 4천만명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5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91년에 비해 베이징에서만 천만명에서 천 육백만명으로 기독교인의 증가가 이루어졌고 이는 공식 수치보다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중국은 불교 이슬람 도교 카톨릭 개신교 이렇게 5개의 종교가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아직도 정부의 감시하에 예배가 드려진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