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밀알 선교단 창립 20 주년 기념 뉴욕 밀알 선교 합창단 초청 음악회'가 최근 필라텔피아 첼튼햄 장로교회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밀알선교합창단은 합창과 중창·앙상블 등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1979년 한국에서 시작된 밀알 선교단은 장애우들에게 희망의 예수님을 전하며 장애우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들을 도우며 장애우에 대하여 교회와 사회에 바르게 알려 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하는 단체다.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은 지난 1987년 2월 5일 세계 6억의 장애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