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월) 조지아 주정부가 호스피스의 날을 선언한다. 이는 조지아 지역 호스피스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전 11시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주지사 오피스에서 20개 호스피스 대표가 모여 소니 퍼듀 주지사와 함께 선언식을 갖는다.

내셔널호스피스단체(National Hospice and Palliative Care Organization)에 따르면 미국 전체 인구 중 아시안이 호스피스를 받는 비율은 1.9%가 되지 않는 반면 백인이 호스피스를 받는 비율은 80.5%나 된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3만5천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이 호스피스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고, 2011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