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화) 오후 6시, 팰리스 식당에서 월드비전 감사의 밤이 열렸다. 100여명이 넘는 적지 않은 인원인 교계를 비롯한 각 분야의 커뮤니티 리더들이 함께 모인 자리이자 지구촌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아름다운 나눔의 자리 이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워싱턴지역 운영위원장인 배인덕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의 밤 행사는 예배, 축사 및 월드비전 사업보고, 만찬의 3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