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신학대학원 르네 하우스(Renee House) 교수가 설교했다.

▲"Now 'n' New"라는 제목으로 짧게 메시지를 전한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



▲이날 임직한 임지윤 목사. 임 목사는 RCA 미동부에서 한인 2세로는 처음으로 목회 안수를 받았다.








▲같은 교단의 한인 목회자 (왼쪽)김종덕 목사가 축사하는 장면.

▲같은 교단의 한인 목회자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담임, RCA 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하는 장면.


▲(오른쪽)이승진 목사가 축사했다.


▲목사안수식에 이어 성찬식이 진행됐다.

▲축도하는 임지윤 목사.

RCA 교단의 임지윤 전도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EM) 목사 안수식이 19일 오후 4시 웨체스터 호손개혁장로교회(The hawthorne Reformed Church)에서 진행됐다.

임지윤 목사는 RCA 교단에서 한인 여성 목회자로 4번째, RCA 미 동부 지역의 2세 사역자로는 첫 번째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5세로 목사 안수를 받은 나영애 목사, 지미림 목사 등이 있었으나 2세로는 임 목사가 처음이다.

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 유승례 목사는 "한국 교회를 섬기며 2세 사역자가 많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이 여종이 2세 사역자로서 말씀 선포할 때 많은 2세, 3세가 치유될 것이다. 대학에 가면 교회를 나오지 않는 그들이 다시 돌아와 하나님을 알며 장래 한인 교회 지도자로 세워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유 목사는 임지윤 목사를 "항상 겸손하며 남을 존중하고 기도와 말씀 속에 사는 사역자이다."고 증거했다.

한편 이날 목사 안수식은 호손개혁장로교회에서 51년 만에 진행된 목사 안수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