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전도왕으로 잘 알려졌으며 낙도 선교를 위해 온 몸을 던져 헌신하는 반봉혁 장로(순천 왕지감리교회)의 미 서부지역 부흥성회가 오는 8월 12일(목)부터 9월 19일(주일)까지 열린다. 이번 부흥성회는 본지가 협찬한다.
두부를 전하며 복음을 전해 두부전도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 반봉혁 장로는 25년 전 철야 집회를 통해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나를 만난 사람마다 나를 통해 구원받기를 바란다.'는 서원을 했다. 현재 반 장로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만 약 2500여명이며, 특히 반 장로를 통해 우상이 많고 무속적 신앙심이 깊은 낙도 15개 섬 중 9개 섬이 100% 복음화 되는 귀한 역사가 있었다.
또한 왕지감리 교회 뒷 편에 자리한 비래마을은 주민 가운데 예수를 한 명도 믿지 않고 전과 29범, 4범, 5범 등이 즐비했으나 반봉혁 장로가 6년 전부터 두부와 빵을 갖다 주며 전도하기 시작한 결과 24가정 중 20가정이 예수를 영접하게 됐다.
반 장로는 생활용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낙도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있다. 식료품과 기타 기자재는 물론 가스 공급이 어려운 낙도에 가스통까지 짊어지는 사랑으로 섬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 사정이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목욕 시설과 빨래 시설을 갖춘 18톤짜리 배를 갖추고 섬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연합해 팀 사역을 펼치고 있다.
구령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는 "전도는 의무이다. 하지만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하늘로 가는 순간까지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령을 받은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제는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다"고 말한다.
반 장로는 2003년 1월 목욕탕에서 두부 공장 사장을 전도한 이후 매주 200모씩 두부를 공급받게 되며 두부 전도를 시작했다. 이후 매 주말 한주도 빠지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두부와 빵을 들고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찾아간다. 낙도 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수리해주고 먹을 것이 없는 부엌에 쌀을 놓고 오는 일도 함께 한다.
낙도 선교를 하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 번이었다. 6년 전 파도가 너무 세 엔진이 붙어 5-6시간을 배가 떠내려가 일본 해상까지 넘어갈 뻔 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은 5만 톤 위조선과 50m 거리에 맞닥뜨리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년에는 5시간 거리의 광도에서 2-6m가 되는 큰 파도를 만나 배가 부서지며 회원 한 명이 바다로 떨어지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낙도 선교는 중단되지 않았다.
죽음을 무릎 쓰고 계속되는 반장로의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에 예수님이란 말만 들어도 오물을 던졌던 낙도 사람들은 함께 기도하며 예배에도 참석하게 됐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이 사역을 계속 할 것이라는 반봉혁 장로는 "미국교회가 낙도를 선교지로 여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직접 가지 못해도 기도와 물질로 낙도 선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강사 소개>
순천왕지감리교회 장로. (주)승주의약품 이사, (사)좋은 모임 공동대표, 광야전도학교 전임강사
한영대학교 외래교수,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
(경력)
CBS TV '새롭게 하소서'(2005.12.9)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2006.8.15)
YTN DMB(비디오 채널) '수호천사' 12번 출연(2006.10.23)
,CTS TV(뉴스와이드 112번((2006.12.2)
국민일보 주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집회 인도(2006.16)
극동방송 및 미국 등 국내외 860여회 집회 인도
중앙일보 17명 '사랑 실은 보급선'(2006.4.6)
MBC 전국시대 신바람 황수관 박사와 함께 한 사랑의 집짓기 방송(2007.10.14)
뉴욕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출연(2007.3.19)
LA 미주복음방송. 미주 기독교방송 출연(2007.4.10)
아틀란타 CBS 방송국 '새롭게 하옵소서' 출연 (2007. 10.31)
<미주 집회 일정>
8월 12(목) ~ 15일(주일) 앵커리지 열린문 교회 (유재일 목사 시무)
8월 20일(금) ~ 22일(주일)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조봉환 목사 시무)
8월 27일(금) ~ 29일(주일)까지 평강장로교회 (박은일 목사 시무)
9월 1일(수) ~ 2일(목)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문창선 목사 시무)
9월 3(금) ~ 5일(주일) 벤쿠버헤브론장로교회(송철웅 목사 시무)
9월 8일(수) ~ 9일(목)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장윤기 목사 시무)
9월 10일(금) ~ 12일(주일) 시애틀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시무)
9월 17일(금) ~ 19일(주일) 뉴비전교회 (천우석 목사 시무)
문의 425)943-0761 seachdaily@gmail.com
두부를 전하며 복음을 전해 두부전도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 반봉혁 장로는 25년 전 철야 집회를 통해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나를 만난 사람마다 나를 통해 구원받기를 바란다.'는 서원을 했다. 현재 반 장로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만 약 2500여명이며, 특히 반 장로를 통해 우상이 많고 무속적 신앙심이 깊은 낙도 15개 섬 중 9개 섬이 100% 복음화 되는 귀한 역사가 있었다.
또한 왕지감리 교회 뒷 편에 자리한 비래마을은 주민 가운데 예수를 한 명도 믿지 않고 전과 29범, 4범, 5범 등이 즐비했으나 반봉혁 장로가 6년 전부터 두부와 빵을 갖다 주며 전도하기 시작한 결과 24가정 중 20가정이 예수를 영접하게 됐다.
▲섬 주민들에게 전달 될 생활용품이 가파른 경사임에도 올려지고 있다ⓒ낙도선교회 |
구령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는 "전도는 의무이다. 하지만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하늘로 가는 순간까지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령을 받은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제는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다"고 말한다.
▲복음 증거후 기도하는 반봉혁 장로ⓒ낙도선교회 |
낙도 선교를 하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 번이었다. 6년 전 파도가 너무 세 엔진이 붙어 5-6시간을 배가 떠내려가 일본 해상까지 넘어갈 뻔 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은 5만 톤 위조선과 50m 거리에 맞닥뜨리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년에는 5시간 거리의 광도에서 2-6m가 되는 큰 파도를 만나 배가 부서지며 회원 한 명이 바다로 떨어지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낙도 선교는 중단되지 않았다.
죽음을 무릎 쓰고 계속되는 반장로의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에 예수님이란 말만 들어도 오물을 던졌던 낙도 사람들은 함께 기도하며 예배에도 참석하게 됐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이 사역을 계속 할 것이라는 반봉혁 장로는 "미국교회가 낙도를 선교지로 여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직접 가지 못해도 기도와 물질로 낙도 선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강사 소개>
순천왕지감리교회 장로. (주)승주의약품 이사, (사)좋은 모임 공동대표, 광야전도학교 전임강사
한영대학교 외래교수,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
(경력)
CBS TV '새롭게 하소서'(2005.12.9)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2006.8.15)
YTN DMB(비디오 채널) '수호천사' 12번 출연(2006.10.23)
,CTS TV(뉴스와이드 112번((2006.12.2)
국민일보 주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집회 인도(2006.16)
극동방송 및 미국 등 국내외 860여회 집회 인도
중앙일보 17명 '사랑 실은 보급선'(2006.4.6)
MBC 전국시대 신바람 황수관 박사와 함께 한 사랑의 집짓기 방송(2007.10.14)
뉴욕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출연(2007.3.19)
LA 미주복음방송. 미주 기독교방송 출연(2007.4.10)
아틀란타 CBS 방송국 '새롭게 하옵소서' 출연 (2007. 10.31)
<미주 집회 일정>
8월 12(목) ~ 15일(주일) 앵커리지 열린문 교회 (유재일 목사 시무)
8월 20일(금) ~ 22일(주일)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조봉환 목사 시무)
8월 27일(금) ~ 29일(주일)까지 평강장로교회 (박은일 목사 시무)
9월 1일(수) ~ 2일(목)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문창선 목사 시무)
9월 3(금) ~ 5일(주일) 벤쿠버헤브론장로교회(송철웅 목사 시무)
9월 8일(수) ~ 9일(목)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장윤기 목사 시무)
9월 10일(금) ~ 12일(주일) 시애틀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시무)
9월 17일(금) ~ 19일(주일) 뉴비전교회 (천우석 목사 시무)
문의 425)943-0761 seach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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