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명자 목사)은 지난 6월 24일 늦은비세계선교센터(담임 전윤근 목사)에서 제10회 정기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명자 목사가 "하나님의 징계와 축복" (창 50:20, 히 12:6-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요셉을 예로 들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은,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해 주님의 계획"이라며 "어떤 상황 가운데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성 교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배는 정애자 목사의 사회로 대표 기도는 이화영 전도사 , 반주는 김남석 전도사, 축도는 강빅토리아 목사가 했다.

한편 제 11회 ‘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회’ 정기예배는 9월23일(목) 오전 10시에 늦은비세계선교센터에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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