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서북미 진으로 선발된 박진아 양과 가족

지난 11일 쇼어라인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열린 2010 미스 코리아 서북미 선발대회에서 박진아 양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 코리아 서북미 진으로 선발된 박진아 양은 오는 7월 25일 본국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서북미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일보가 시애틀 지사가 주최한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11명의 후보들이 자신의 지성과 미모 마음껏 선보였다. 후보들은 댄스와, 마술, 악기 연주 등 자신의 장기를 뽐내며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미스 코리아 서북미 선발대회에서는 박진아 양 외에도 선에 이선민, 미에 주한뫼, 아시아나에 박재윤, 한국일보에 김지은, 인기상에 민수진 양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