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에 있는 한국식 양로원 그린하우스(대표 손현주 목사)에서는 노인들의 예배를 인도할 목회자를 찾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양로원은 노인들과 함께 매주 1회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 시간은 인도자가 주중 가능한 시간으로 정할 수 있다.

손현주 목사는 "양로원의 노인분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 부모님과 같은 이민 1세대 어른들을 위해 예배를 인도해주실 목사님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하우스는 한인 노인들이 언어와 음식, 정서가 전혀 다른 외국 양로원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덜고자 세워진 한국식 양로원이다.

문의 : 253)508-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