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힐송교회 워십 리더 달린 첵(Darlene Zschech)이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훼드럴웨이 훼이스 센터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달린 첵은 전 세계 워십을 주도하고 있는 힐송 교회의 예배 인도자이자 설교자로서 '내 구주 예수님' 등 70곡 이상을 작사 작곡하며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수년 동안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아시아에까지 찬양과 예배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과 2008년에 있던 한국 집회에서는 1만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열정적인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달린 첵은 컴패션의 홍보대사로서 국제 기아아동 돕기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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