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명자 목사)은 지난 15일 늦은비세계선교센터(담임 전윤근 목사)에서 제 8회 정기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명자 목사가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 (시편 51:16~19)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남석 전도사의 “성전 꽃꽃이와 코사지” 특강이 이어졌다.

전명자 목사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왜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 열납되고 가인의 제사는 열납이 되지 않았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서 레위기에 나온 4가지 제사 규례를 보며 성경의 희생예물에 대한 규례를 설명했다.

그는 제사 규례는 하나님과 옳바른 관계를 갖기위한 속죄 제Chatat,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위한 성결케되는 희생 번제Olah , 첫 곡물 소제 Mincha, 하나님과 교제,교통하는 화목제 희생Shelamim이 있다”며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예물을 드리기전에 죄를 깊이 뉘우치는 태도로 먼저 회개하고 상한심령으로 주님앞에 예배드려야 하나님께 열납이 되며 기도가 응답이 된다”고 말했다 .

성경봉독은 김미음 선교사가 , 축도는 전명자 목사의 아론의 축복기도로 기도 쇼올인 탈릿을 쓰고 유대인 식으로 Aaronic Blessing을 했다.

제 9회 ‘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회’ 정기예배는 5월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늦은비세계선교센터에서 모일 예정이다.

문의 : 425-791-6161 nujunbi@hotmail.com, www.nujunb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