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교회의 사명과 회복을 위한 부흥 콘서트가 9일 오후 8시 30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진행됐다.
'하늘이여 외쳐라((Shout To The Lord)'는 주제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비전', '부흥 2000' 등 미주 한인 교인에게도 익숙한 찬양곡과 함께 '하늘이여 외쳐라', '영광의 왕 임하소서' 등과 같은 5집에 수록된 곡들도 공연됐다.
이날 공연에는 청년부터 장년. 노년에 이르는 성도들이 참여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믿음의 부모님 세대와 꿈꾸는 청년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표현하며 "사도행전 2장 17절과 같이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며 아비들은 꿈을 꾸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나이와 세대를 넘어선 이들은 뉴욕. 뉴저지에 부흥이 불길이 일어나기를 찬양하고 이 도시가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했다.
또한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곡을 찬양하며 북한에서 공산 정권의 압제 아래 신음하는 주민들과 숨어서 신앙을 지키는 믿음의 교인들을 기억하기도 했다.
한편 집회는 11일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15일 토론토큰빛교회에서 이어진다.
'하늘이여 외쳐라((Shout To The Lord)'는 주제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비전', '부흥 2000' 등 미주 한인 교인에게도 익숙한 찬양곡과 함께 '하늘이여 외쳐라', '영광의 왕 임하소서' 등과 같은 5집에 수록된 곡들도 공연됐다.
이날 공연에는 청년부터 장년. 노년에 이르는 성도들이 참여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믿음의 부모님 세대와 꿈꾸는 청년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표현하며 "사도행전 2장 17절과 같이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며 아비들은 꿈을 꾸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나이와 세대를 넘어선 이들은 뉴욕. 뉴저지에 부흥이 불길이 일어나기를 찬양하고 이 도시가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했다.
또한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곡을 찬양하며 북한에서 공산 정권의 압제 아래 신음하는 주민들과 숨어서 신앙을 지키는 믿음의 교인들을 기억하기도 했다.
한편 집회는 11일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15일 토론토큰빛교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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