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달리고 싶다.'
후진을 싫어하는 운전자의 심리를 나타낸 말이다.
한 번 운전석에 앉으면 내처 달리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인생 일반에까지 그대로 확대된다.
한 번 달음질을 시작하면
도무지 멈추어 서지 않으려고 한다.
멈추려 하지 않는 운전자나
멈추지 못하는 자동차 모두가 문제이다.
정신없이 질주하는 인생을 멈추고
참으로 중요한 일을 생각하라.
어디로 무엇 하러 가고 있는가.
참으로 중요한 것을 손에 쥐고 있는가.
당신의 인생을 멈추어 세우라.
그리고 생각하라.
하나님의 정지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