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삼 목사가 축도했다.

▲청장년 셀모임은 60개가 진행된다.

▲뉴저지초대교회 뉴프론티어초대교회의 이사회

▲(오른쪽부터) 한규삼 목사, 류인현 목사


올 1월 모교회인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독립한 뉴프론티어초대교회(담임 류인현 목사)회의 17일 청장년예배 설교를 한규삼 목사가 전했다.

전략적 파트너십교회가 된 두 교회는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한다. 한규삼 목사는 3개월마다 뉴프론티어초대교회에서 설교하며 여름수련회와 리더십 트레이닝을 인도할 예정이다.

500여 청.장년이 모인 예배의 설교 중, 한 목사는 "뉴프론티어초대교회가 독립 교회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축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목사는 "저의 교회관은 다세대가 모이는 교회였다. 그래서 젊은이 중심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으신 것 같다. 맨해튼이라는 밭에 숨겨진 많은 보화를 찾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시대를 섬길 수 있는 교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프론티어초대교회는 2월 7일 맨하탄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뉴저지초대교회 장로 등을 초청해 창립 예배를 드린다. 이날은 뉴프론티어초대교회의 비전캐스팅, 홍봉 동영상 상영, 역사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