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모임을 가진 동부한미노회 임원진과 증경노회장. 모임은 김형석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PCUSA동부한미노회(노회장 허봉기 목사)가 노회 중앙협의회 위원장과 증경 노회장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뉴저지 키쿠 식당에셔 열린 오찬에는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이들은 식탁 교제를 통해 안부를 나누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봉기 목사는 "우리 노회가 흐뭇한 노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면 기분 좋은 노회, 문제를 해결받고 가는 노회가 되기 바란다."며 "어려운 대 훈훈한 노회가 되고, 어려운 일에 뜻을 같이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 목사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일은 지양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찬 모임을 마치는 기도는 김형석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노회 교회들과 회원들의 안녕과 함께 동양제일장로교회 건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한편 동부한미노회는 1월 4일 팰팍에 위치한 노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