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기도하는 이미선 사모(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계, 할렐루야뉴욕교회 부목사)
 

 

 
▲광고하는 장경혜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무, 뉴욕소망장로교회 담임)
 

 

 
▲김금옥 목사.(회장, 에버그린장로교회 담임)
 

 

 
▲기도하는 여성 목회자들
 

 

 
▲기도 제목을 전하는 신인화 목사
 

 

 
▲이승진 목사(뉴욕영생교회 담임)
 

 

 
▲반주로 섬긴 안춘애 전도사(뉴욕예은교회)
 

 

 
▲선물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친교 시간은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가 인도했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가 28일 오전 10시 러브미션교회(담임 신인화 목사)에서 송년 감사 예배 및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신인화 목사는 "여성 목회자로 사역하며 어떤 사안이든 남자 목회자의 시각으로 대한 후에 결정하라는 조언을 얻은 적이 있다. 여성으로 사역하며 남자 목회자는 최고의 참모이자 채찍이며 눈물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목회하며 다양한 종류의 어려움을 가진 사람을 대했다. 이중인격자, 열등감에 빠진 사람, 삐뚤어진 사람 등 그들 영혼을 그렇게 만든 것은 사단이다."며 "남종이나 여종이나 차별 없이 물 붓듯이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구원 사역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예배에 이은 기도회에서 여성 목회자들은 27일부터 30일까지 로체스테에서 진행되는 청년선교축제 GKYM 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여성교역자. 뉴욕교협. 모슬렘. 미 대통령의 지도력. 베트남 김재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 처음 참석한 여성 목회자로는 김명숙 목사, 이은혜 목사(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 박옥자 목사(한국 은혜선교회)가 있다.

한편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내년 1월 25일 오전 10시 포트리 하월스교회(Haworth Church, 담임 박영주 목사)에서 모임을 갖는다. 2010년 6월 14일부터 16일은 제 2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