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회장 김양일 목사) 정기총회가 17일(목)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회기에 회원 목회자들을 섬길 임원들을 선출했으며 신년 컴퓨터 세미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정기 모임 회비는 종전과 같이 매월 $20로 유지하기로 했다.

신임 임원진에는 회장 김양일 목사, 총무 박건철 목사, 회계 노규호 목사를 모두 유임키로 했다.

2010년 1월 21일(목) 오전 10시30분 영생장로교회에서 진행될 신년 세미나에는 특별히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를 시작했던 정길진 목사가 정영진 전도사와 함께 강사로 초청되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설교자료, 성경프로그램, 교육, 행정에 필요한 시스템들까지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워싱턴 목회자 컴퓨터 동우회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생장로교회에서 모이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31명이다.

문의 : 703-597-7611(회장 김양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