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의 청소년 워십 댄스팀 프라미스 트레져스(Promise Treasures)가 8일 크리스마스 시즌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진행되는 스펙타큘러 쇼 오프닝을 열었다.
이번 무대는 프라미스 트레져스 설립 전부터 한인 크리스천 그룹의 미 주류 사회 진출에 대한 비전을 갖고 6-7년간 준비했던 디렉터의 꿈의 결실이었다.
프라미스 트레져스는 오프닝 공연팀을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8팀에 발탁됐다. 그 중 동양인이자 크리스천 그룹으로는 프라미스 트레져스가 유일했다.
주최 측은 오프닝 공연팀에 아카펠라를 주문했고, 8일 프라미스 트레져스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Gloria)를 아카펠라로 합창했다.
프라미스 트레져스 관계자는 "크리스천 단체라고 교회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에게 나갈 때 큰 전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올 해 8월 7일 디즈니랜드서 공연과 9월에는 스위스, 독일 등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라디오 시티 스펙타큘러 쇼는 77년 동안 이어온 뉴욕의 전통 크리스마스 대잔치로, 이 쇼에서는 라디오시티 전속 무용단 로케츠(Rockettes)의 화려한 무대 뿐 아니라 친숙한 캐럴 송과 썰매를 끄는 사슴들, 아기 예수 탄생,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 나무병정 행진 등 다양한 음악과 장면을 볼 수 있다. 또한 200여명의 출연진과 그들의 화려한 의상,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무대장치와 2만 5,000개의 조명장치 등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한편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 위치한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은 카네기 홀 두 배 규모로 약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극장이기도 하다.
이번 무대는 프라미스 트레져스 설립 전부터 한인 크리스천 그룹의 미 주류 사회 진출에 대한 비전을 갖고 6-7년간 준비했던 디렉터의 꿈의 결실이었다.
프라미스 트레져스는 오프닝 공연팀을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8팀에 발탁됐다. 그 중 동양인이자 크리스천 그룹으로는 프라미스 트레져스가 유일했다.
주최 측은 오프닝 공연팀에 아카펠라를 주문했고, 8일 프라미스 트레져스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Gloria)를 아카펠라로 합창했다.
프라미스 트레져스 관계자는 "크리스천 단체라고 교회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에게 나갈 때 큰 전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올 해 8월 7일 디즈니랜드서 공연과 9월에는 스위스, 독일 등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라디오 시티 스펙타큘러 쇼는 77년 동안 이어온 뉴욕의 전통 크리스마스 대잔치로, 이 쇼에서는 라디오시티 전속 무용단 로케츠(Rockettes)의 화려한 무대 뿐 아니라 친숙한 캐럴 송과 썰매를 끄는 사슴들, 아기 예수 탄생,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 나무병정 행진 등 다양한 음악과 장면을 볼 수 있다. 또한 200여명의 출연진과 그들의 화려한 의상,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무대장치와 2만 5,000개의 조명장치 등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한편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 위치한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은 카네기 홀 두 배 규모로 약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극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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