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약 15,000개의 전구를 성전 뒤편에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에 설치해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했다.

김종훈 목사는 "성탄의 빛이 교회 주변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과 모든 차량에 비출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비록 성탄 트리이지만 이것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이 어두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을 비추는 사명을 상징화 한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