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본지도 보도한 바 있는 최삼경 목사의 미국 필라델피아 이단대책 강연 내용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또다시 지적됐다. 교회연합신문(발행인 강춘오)이 최삼경 목사가 여전히 ‘월경 잉태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 이에 본지는 교회연합신문의 동의를 얻어 해당 기사를 전문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삼신론’사실과 달리 본보 발행인이 제기했다고 비난
대형교회 대표적인 목사들 이단 영향 받았다고 매도
지난 11월 17일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의 필라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이단대책 강연에서 강사로 나선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총회이단대책위원회 서기)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리아의 월경잉태론에 대해 여전히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로써 그의 이단적인 월경잉태론은 우발적인 표현이 아니라 삼신론 문제와 관련하여 그의 신학사상 체계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확인시키고 있어 향후 교계에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삼경 목사는 금번 이단대책 강연에서 이단에 대한 내용은 생략한 채 강의 대부분을 자신의 ‘월경 잉태론’을 옹호하고, 한국 교계의 목회자들을 비난하는 데 할애했다.
우선 마리아의 월경잉태론과 관련하여 최삼경 목사는 “사라의 월경을 하나님이 회복시켜서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같은 맥락에서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하면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는게 아니잖아,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볼때 월경 중에 태어났다고 말하는게 아니겠나 그렇게 말을 했더니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거다”라고 비난한다며 자신의 ‘월경 잉태론’ 발언의 정당성을 변호했다.
그러나 사라의 월경 회복에 대한 최삼경 목사의 주장도 분명히 성경의 기록을 넘어서는 발언이다. 성경은 명백하게 “사라의 경수가 끊어졌다(창18:11)”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도 바울은 롬 4:19에서 사라의 태를 ‘죽은 것’ 같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죽은 것’이란 헬라어 단어는 ‘네크로시스’로 “죽은 상태, 완전한 기능 정지”를 뜻한다. 또한 히 11:11-12에서도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이 증거하는 사라의 상태는 이미 경수가 끊어지고 그 태가 죽은 것 같다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사라의 월경을 다시 회복시키셨다는 표현은 없다. 이를 근거할 때 사라가 이삭을 잉태한 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방법으로 경수가 끊어진 상태에서, 즉 ‘단산하여 죽은 몸과 같은 상태’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이적이다. 그런데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주관적인 인본주의적 상상력으로 하나님의 신비로운 이적을 단순한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으로 해석해 버린다. 이는 어디까지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지시와 사상을 넘어선 발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발상은 교회사적으로 볼 때 대표적인 이단자들의 발상과 동일하다. 말시온 이단이 ‘사랑의 하나님’이란 기준에 근거하여 구약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배제하고 신약의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만 선택함으로 구약을 버리고 신약을 취하는 발상으로 최초의 이단이 되고, 아리우스나 사벨리우스가 그리스도의 양성의 문제를 인간적인 사색으로 혼돈하여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단성론’을 주장한 것도 성경의 기록의 범위를 넘어서는 불필요한 사색과 상상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 주장
나아가 최삼경 목사는 예수의 잉태에 대해서도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분명히 주장하고 있다. 그가 ‘월경 잉태론’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월경 없이 태어났다 하면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므로 “마리아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삼경 목사는 이번 강연에서 합동측의 총신대 교수들이 자신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한 부분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이 사실은 빼고 “불필요한 사색을 한다”는 부분만 강조하고 있다며 화살을 언론쪽에 돌리고 있다. 하지만, 합동측 제91회 총회 보고서(537-538쪽)에 의하면 분명히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고 해서 반드시 예수님의 인성이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최삼경 자신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월경을 통하지 않았다고 해서 난자를 통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성령께서는 월경 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난자를 이용하셔서 잉태시키실 수 있다”고 하였다.
최삼경 목사가 자신의 입장을 지지해주는 근거로 제시한 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과 교수들의 합동측 보고서에 의하면 자신의 발언이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고 ‘불필요한 사색’이다. 그런데도 그는 계속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또한 총신대 교수들도 “예수님이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해서 인성이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지적했음에도, 최 목사는 여전히 “마리아의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맞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피와 상관없이 태어났다고 하면 예수님이 그냥 마리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겠죠!, ... 마리아의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동정녀 육신의 몸을 입고” 예수님이 오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하늘에서 바로 내려오면 되잖아요. 그것 가지고 나보고 동정녀 탄생을 부정한다.”고 한다면, “신성을 부정한다면 몰라도 동정녀 탄생을 부정한다는 것은 개같은 발언”이라고 말한다. 이는 동정녀 탄생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망발이다.
이러한 최삼경의 발언은 그 내용이 지니는 심각한 이단성(본보 792호, 2009년 10월 18일자 5면 기사)은 차치하고서도 명백하게 성경의 범위를 넘어선, 자기 자신의 오만이고 독선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을 넘어선 불필요한 사색, 하나님의 신비의 영역을 인간적인 발상과 상식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이단적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김지철, 나겸일, 하용조 목사 김기동 영향 제일 많이 받았다”주장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자신이 마치 혼자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는 양 자기 중심적인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 내었다. 대표적인 것이 김지철 교수, 나겸일 목사, 하용조 목사, 윤석전 목사, 장경동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의 목사들을 김기동 목사에게 영향받은 사람들로 매도하거나, 엄청난 돈을 뿌리며 이단 문제를 벗어나려 하는 사람들로 곡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자신의 아킬레스건이 된 ‘삼신론’ 문제에 대해 엉뚱하게 본보 발행인 강춘오 목사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조작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삼신론 문제는 최삼경 목사 자신이 지방교회와의 ‘지상(紙上)토론’의 과정 속에서 드러나 통합측 교단 자체서 이단설로 규정된 것이다. 본보는 다른 언론매체와 같이 발생된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함으로써 언론의 기능에 충실했을 뿐이다. 그런데 “어떤 목사들이 저를 죽이려고 하는 조직적인 운동을 벌일 때 그 동력에 강춘오가 있어요”, “삼신론 문제는 강춘오씨가 제기를 했습니다”, “핵심 멤버가 강춘오”, “그래서 제가 이단상담소장으로 있을 때 (교회연합신문)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는데, 그 뒤에 제가 통합측을 떠난 사이에 이단옹호를 해지했어요. 조사해보니까 아예 해제받은 뒤에는 이단들 하고 상습적으로 줄을 대고 쳐잡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다고 하는가 하면, “강춘오씨는 하여튼 이단들 옹호하고 이단들 광고 싣고 옹호성 기사 써주고 반대급부를 받는다”는 등의 허위, 비방, 모욕성 발언을 남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신의 이단적 사상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파렴치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최 목사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해석하고 적용하는 아전인수의 전형을 금번 강연 내용 전체에 걸쳐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오히려 점점 자신의 이단적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엄격하게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규명할 때이다.
기사제공=교회연합신문(http://www.iepn.co.kr/)
‘삼신론’사실과 달리 본보 발행인이 제기했다고 비난
대형교회 대표적인 목사들 이단 영향 받았다고 매도
지난 11월 17일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의 필라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이단대책 강연에서 강사로 나선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총회이단대책위원회 서기)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리아의 월경잉태론에 대해 여전히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로써 그의 이단적인 월경잉태론은 우발적인 표현이 아니라 삼신론 문제와 관련하여 그의 신학사상 체계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확인시키고 있어 향후 교계에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삼경 목사는 금번 이단대책 강연에서 이단에 대한 내용은 생략한 채 강의 대부분을 자신의 ‘월경 잉태론’을 옹호하고, 한국 교계의 목회자들을 비난하는 데 할애했다.
우선 마리아의 월경잉태론과 관련하여 최삼경 목사는 “사라의 월경을 하나님이 회복시켜서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같은 맥락에서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하면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는게 아니잖아,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볼때 월경 중에 태어났다고 말하는게 아니겠나 그렇게 말을 했더니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거다”라고 비난한다며 자신의 ‘월경 잉태론’ 발언의 정당성을 변호했다.
그러나 사라의 월경 회복에 대한 최삼경 목사의 주장도 분명히 성경의 기록을 넘어서는 발언이다. 성경은 명백하게 “사라의 경수가 끊어졌다(창18:11)”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도 바울은 롬 4:19에서 사라의 태를 ‘죽은 것’ 같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죽은 것’이란 헬라어 단어는 ‘네크로시스’로 “죽은 상태, 완전한 기능 정지”를 뜻한다. 또한 히 11:11-12에서도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이 증거하는 사라의 상태는 이미 경수가 끊어지고 그 태가 죽은 것 같다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사라의 월경을 다시 회복시키셨다는 표현은 없다. 이를 근거할 때 사라가 이삭을 잉태한 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방법으로 경수가 끊어진 상태에서, 즉 ‘단산하여 죽은 몸과 같은 상태’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이적이다. 그런데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주관적인 인본주의적 상상력으로 하나님의 신비로운 이적을 단순한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으로 해석해 버린다. 이는 어디까지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지시와 사상을 넘어선 발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발상은 교회사적으로 볼 때 대표적인 이단자들의 발상과 동일하다. 말시온 이단이 ‘사랑의 하나님’이란 기준에 근거하여 구약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배제하고 신약의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만 선택함으로 구약을 버리고 신약을 취하는 발상으로 최초의 이단이 되고, 아리우스나 사벨리우스가 그리스도의 양성의 문제를 인간적인 사색으로 혼돈하여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단성론’을 주장한 것도 성경의 기록의 범위를 넘어서는 불필요한 사색과 상상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 주장
나아가 최삼경 목사는 예수의 잉태에 대해서도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다”고 분명히 주장하고 있다. 그가 ‘월경 잉태론’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월경 없이 태어났다 하면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므로 “마리아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삼경 목사는 이번 강연에서 합동측의 총신대 교수들이 자신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한 부분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이 사실은 빼고 “불필요한 사색을 한다”는 부분만 강조하고 있다며 화살을 언론쪽에 돌리고 있다. 하지만, 합동측 제91회 총회 보고서(537-538쪽)에 의하면 분명히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고 해서 반드시 예수님의 인성이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최삼경 자신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월경을 통하지 않았다고 해서 난자를 통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성령께서는 월경 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난자를 이용하셔서 잉태시키실 수 있다”고 하였다.
최삼경 목사가 자신의 입장을 지지해주는 근거로 제시한 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과 교수들의 합동측 보고서에 의하면 자신의 발언이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고 ‘불필요한 사색’이다. 그런데도 그는 계속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또한 총신대 교수들도 “예수님이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해서 인성이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지적했음에도, 최 목사는 여전히 “마리아의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맞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피와 상관없이 태어났다고 하면 예수님이 그냥 마리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겠죠!, ... 마리아의 피를 통해 태어났다고 해야 동정녀 육신의 몸을 입고” 예수님이 오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하늘에서 바로 내려오면 되잖아요. 그것 가지고 나보고 동정녀 탄생을 부정한다.”고 한다면, “신성을 부정한다면 몰라도 동정녀 탄생을 부정한다는 것은 개같은 발언”이라고 말한다. 이는 동정녀 탄생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망발이다.
이러한 최삼경의 발언은 그 내용이 지니는 심각한 이단성(본보 792호, 2009년 10월 18일자 5면 기사)은 차치하고서도 명백하게 성경의 범위를 넘어선, 자기 자신의 오만이고 독선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을 넘어선 불필요한 사색, 하나님의 신비의 영역을 인간적인 발상과 상식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이단적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김지철, 나겸일, 하용조 목사 김기동 영향 제일 많이 받았다”주장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자신이 마치 혼자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는 양 자기 중심적인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 내었다. 대표적인 것이 김지철 교수, 나겸일 목사, 하용조 목사, 윤석전 목사, 장경동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의 목사들을 김기동 목사에게 영향받은 사람들로 매도하거나, 엄청난 돈을 뿌리며 이단 문제를 벗어나려 하는 사람들로 곡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자신의 아킬레스건이 된 ‘삼신론’ 문제에 대해 엉뚱하게 본보 발행인 강춘오 목사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조작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삼신론 문제는 최삼경 목사 자신이 지방교회와의 ‘지상(紙上)토론’의 과정 속에서 드러나 통합측 교단 자체서 이단설로 규정된 것이다. 본보는 다른 언론매체와 같이 발생된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함으로써 언론의 기능에 충실했을 뿐이다. 그런데 “어떤 목사들이 저를 죽이려고 하는 조직적인 운동을 벌일 때 그 동력에 강춘오가 있어요”, “삼신론 문제는 강춘오씨가 제기를 했습니다”, “핵심 멤버가 강춘오”, “그래서 제가 이단상담소장으로 있을 때 (교회연합신문)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는데, 그 뒤에 제가 통합측을 떠난 사이에 이단옹호를 해지했어요. 조사해보니까 아예 해제받은 뒤에는 이단들 하고 상습적으로 줄을 대고 쳐잡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다고 하는가 하면, “강춘오씨는 하여튼 이단들 옹호하고 이단들 광고 싣고 옹호성 기사 써주고 반대급부를 받는다”는 등의 허위, 비방, 모욕성 발언을 남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신의 이단적 사상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파렴치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최 목사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해석하고 적용하는 아전인수의 전형을 금번 강연 내용 전체에 걸쳐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오히려 점점 자신의 이단적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엄격하게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규명할 때이다.
기사제공=교회연합신문(http://www.ie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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