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침례교회 고상환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오는 6일 오전 11시에 본당에서 열린다.
고상환 목사는 29일자 목양칼럼에서 한동안 가족과 떨어져 살아온 시절을 회상하며, 고 목사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부모님과 함께 보내면서 "짧은 연휴로 인해 메릴랜드 대학에 남겨둔 큰 딸에 대한 허전함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추수감사절이란 풍성함으로 채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선교침례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받은 많은 축복과 감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부모님과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목요일에 이미 누님의 가족은 부모님께 인사를 다녀갔고 큰 집 조카들과 저희 아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하는 복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상환 목사 아버지는 지난날 홀로 미국에 이민와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외로움을 달래며 일해왔다. 고 목사는 이번에 산호세로 목회자로서 부임했지만, 이보다 먼저 고 목사 부모는 1995년에 산호세에 와서 거주해 살고있다.
고상환 목사는 29일자 목양칼럼에서 한동안 가족과 떨어져 살아온 시절을 회상하며, 고 목사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부모님과 함께 보내면서 "짧은 연휴로 인해 메릴랜드 대학에 남겨둔 큰 딸에 대한 허전함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추수감사절이란 풍성함으로 채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선교침례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받은 많은 축복과 감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부모님과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목요일에 이미 누님의 가족은 부모님께 인사를 다녀갔고 큰 집 조카들과 저희 아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하는 복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상환 목사 아버지는 지난날 홀로 미국에 이민와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외로움을 달래며 일해왔다. 고 목사는 이번에 산호세로 목회자로서 부임했지만, 이보다 먼저 고 목사 부모는 1995년에 산호세에 와서 거주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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