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병원(원장 이건주)에서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랜드 오픈한 도라빌 H마트 앞에서 무료진료 및 상담을 실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진료가 여의치 않았지만 이건주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참석해,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도 정성껏 진료하고 무료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제너럴 메니져 나단 박 씨는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를 돕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