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론 이단 사상, 성령잉태 부인, 금품수수설, 이단 조작설 등의 혐의에 대해 명확한 해명 없이 회피해온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가, 미국까지 건너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11월 17일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의 필라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이단대책강연에 강사로 나선 최삼경 목사는 세미나 시작부터 근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해명하기 급급했다.
최삼경 목사는 또 자신에 대해 삼신론 이단성과 불법적 서기 임명 등을 지적한 교단 지도자 김창영 목사 등에 대해서 비난하는가 하면, 안하무인격으로 강의 주제와도 관련 없이 김준곤 목사, 조용기 목사, 나겸일 목사, 하용조 목사, 윤석전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비판적으로 언급해 현지 목회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삼신론에 대해 사과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삼위일체는 귀신 같은 교리”, “손오공이 요술 부리는 교리”라며 “나는 삼신론자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최 목사는 이날, “인격을 말하면서 세 영들이라고 표현했던 것 뿐”이라고 하며 강의보다는 자기변명을 늘어놓는 데 열심이었다.
자신을 욕하는 소리는 다 “X같은 소리”라고 한 그는, 자기가 누군가를 죽이는 일에 앞장선 일이 없다고 했다. 또 “이단사이비대책비” 명목으로 수억대의 지원을 받은 사실이 최근 밝혀졌음에도 “나는 이단연구 때문에 밥먹고 사는 것 아니다”, “밥 먹고 살려고 이단연구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삼경 목사는 강의 도중 갑자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에 대해 언급하며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과거 조용기 목사에 대해서까지 이단 정죄를 했으며, 지금까지도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한 바 없다. 그는 “교회 성장학이 옛날에는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한국교회 걸림돌이 된다”며 “조용기 목사도 그렇다. 히트치려는 쇼맨십이 문제다. 목사가 기업가가 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최삼경 목사는 또 조용기 목사가 자신 때문에 “돈을 뿌리고 다녔다”고 하는가 하면, “난 그래도 조용기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는 취급하지 않았다. 내가 조용기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를 말하면 그는 요단강 넘어갔다”는 등 망언에 가까운 발언도 했다.
그는 이어 이미 고인이 된 김준곤 목사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김기동 목사에 대해 언급하던 그는 “김준곤 목사님은 김기동이 이단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 이것도 하나의 문제”라며 김준곤 목사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최삼경 목사는 김준곤 목사가 전도운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지만 “CCC를 물려주는 일은 옳은 일이 아니다. (교회를) 개나 돼지나 소나 다 물려주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한국교회가 가고 있다”고 했다.
또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등에 대해서는 옛날에 귀신론에 빠졌고 김기동 목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윤석전 목사에 대해서는 회개파라고 하면서 “오늘 회개 안하고 넘어가면 지옥 간다고 한다. 지옥을 달고 산다. (그런 가르침을) 회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이 속한 교단의 지도자인 김창영 목사(예장 통합 전 이대위원장, 상담소장)에 대해서도 막말을 했다. 그는 김창영 목사가 자신의 이단 결의가 해지된 바 없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 “사악한 거짓말”이라며 미국에 오기 전 김 목사를 고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삼경 목사가 이단대책 강연에서 자기 변명과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은 데 대해 현지 교계에서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비난에 언급된 목회자들이 속한 교단에서는 최 목사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삼경 목사는 또 자신에 대해 삼신론 이단성과 불법적 서기 임명 등을 지적한 교단 지도자 김창영 목사 등에 대해서 비난하는가 하면, 안하무인격으로 강의 주제와도 관련 없이 김준곤 목사, 조용기 목사, 나겸일 목사, 하용조 목사, 윤석전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비판적으로 언급해 현지 목회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삼신론에 대해 사과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삼위일체는 귀신 같은 교리”, “손오공이 요술 부리는 교리”라며 “나는 삼신론자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최 목사는 이날, “인격을 말하면서 세 영들이라고 표현했던 것 뿐”이라고 하며 강의보다는 자기변명을 늘어놓는 데 열심이었다.
자신을 욕하는 소리는 다 “X같은 소리”라고 한 그는, 자기가 누군가를 죽이는 일에 앞장선 일이 없다고 했다. 또 “이단사이비대책비” 명목으로 수억대의 지원을 받은 사실이 최근 밝혀졌음에도 “나는 이단연구 때문에 밥먹고 사는 것 아니다”, “밥 먹고 살려고 이단연구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삼경 목사는 강의 도중 갑자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에 대해 언급하며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과거 조용기 목사에 대해서까지 이단 정죄를 했으며, 지금까지도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한 바 없다. 그는 “교회 성장학이 옛날에는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한국교회 걸림돌이 된다”며 “조용기 목사도 그렇다. 히트치려는 쇼맨십이 문제다. 목사가 기업가가 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최삼경 목사는 또 조용기 목사가 자신 때문에 “돈을 뿌리고 다녔다”고 하는가 하면, “난 그래도 조용기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는 취급하지 않았다. 내가 조용기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를 말하면 그는 요단강 넘어갔다”는 등 망언에 가까운 발언도 했다.
그는 이어 이미 고인이 된 김준곤 목사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김기동 목사에 대해 언급하던 그는 “김준곤 목사님은 김기동이 이단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 이것도 하나의 문제”라며 김준곤 목사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최삼경 목사는 김준곤 목사가 전도운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지만 “CCC를 물려주는 일은 옳은 일이 아니다. (교회를) 개나 돼지나 소나 다 물려주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한국교회가 가고 있다”고 했다.
또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등에 대해서는 옛날에 귀신론에 빠졌고 김기동 목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윤석전 목사에 대해서는 회개파라고 하면서 “오늘 회개 안하고 넘어가면 지옥 간다고 한다. 지옥을 달고 산다. (그런 가르침을) 회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이 속한 교단의 지도자인 김창영 목사(예장 통합 전 이대위원장, 상담소장)에 대해서도 막말을 했다. 그는 김창영 목사가 자신의 이단 결의가 해지된 바 없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 “사악한 거짓말”이라며 미국에 오기 전 김 목사를 고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삼경 목사가 이단대책 강연에서 자기 변명과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은 데 대해 현지 교계에서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비난에 언급된 목회자들이 속한 교단에서는 최 목사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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