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7 9월 17일

말레이시아 내 영적 지도자들의 위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지도자들은 복음을 선포하며 가르치고,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과 공유합니다.

하나님께서 최근 완성케 해주신 말레이 언어 성경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성경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레이시아 전역의 성도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이들이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힌 도구들이 되어 말레이시아의 미전도 종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해 말레이시아인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말레이시아와 관련된 동남아시아의 여러 미전도 종족들이 하나님을 갈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Pray for the emergence of spiritual leaders among the Malay to proclaim the Gospel, teach, and pastor their own people.
Pray for God's working through the recently completed contextualized Malay language Scriptures, as Malays have opportunity to read them.
Pray for the believers across Malaysia to be salt and light and an instrument in God's hands for the unreached Malay.
Pray for God's stirring (Perhaps through dreams and visions) in the hearts of Malays. Pray that many other May-related unreached peoples across Southeast Asia will hunger to know God.

목-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정치가들의 변화,

국가를 위한 기도
필리핀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시에 있는 한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5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필리핀 군 당국이 7월 5일 밝혔습니다. 필리핀 군 당국자는 이날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의 조직원들이 쓰는 수제 폭탄이었는데, MILF 계열 테러단체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며 "그들은 이제 목표물을 특정하지도 않은 채 예배당까지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테러에 사용된 폭탄은 박격포로 만든 것이었는데 휴대전화로 원격조정됐다"며 "폭탄은 군용 트럭이 교회 앞을 지나갈 때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교회 인근에서 구운 돼지고기를 팔던 한 여성이 즉사했습니다. 군인 한 명, 3세 어린이 등을 포함한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증인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목사의 설교가 막 시작되려는데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교인은 "교회가 무너질 정도로 굉장한 폭발음이었다"며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제단 앞으로 달려갔고, 밖에서는 모두 비명을 질렀다.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매일선교)
필리핀 남부지역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테러와 이슬람의 공격에도 두려워 않고 복음을 전하는것과 교회사역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