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열린문교회(담임 조범철 목사)가 지난 14일 중국 단동 의료선교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의료 봉사자들은 SAM시애틀지부(지부장 박상원 목사) 회원들로 의사와 간호사(각 2,3명)와 열린문교회 성도 8명을 포함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미국인도 2명이 포함됐었다.

의료봉사자들은 중국 단동을 비롯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경지역 일대에서 극빈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들은 열 흘동안 680여 명이나 되는 환자들을 치료했다.

자세한 의료봉사 선교 후기는 오는 24일(목) 오후 6시 시애틀 열린문교회에서 가질 9월 샘 정기 기도회 때 들을 수 있다.

장소 : 시애틀 열린문교회
625 SW 149th St. Seattle, WA9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