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이 주최하는 ‘2009 선교 캠프’가 5일부터 8일까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등이 나선다.

선교캠프는 아침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은혜로 시작하는 시간인 아침 메세지, 3일간 저녁 역사의 주관자로서 열방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거룩한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강의, 선교현장에서 제자양육과 교회 개척 사역을 수행하는 선교사와 국내에서 선교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의 선교 실제와 소외된 종족들을 향한 마음을 나누는 간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한해 동안 일어나 지구촌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제조명하고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주님의 과업들을 영상 미디어를 통해 돌아보는 영상 미디어, 모든 세대가 함께 나와 영상, 워십, 드라마, 열방 퍼레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서 모든 민족을 울려드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페스티발 등이 진행된다.

최바울 선교사는 “어두움 속에서 죄와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까? 십자가로 정사와 권세를 멸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교 캠프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