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결혼 생활 세미나가 오는 15일 오전 9시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새들백코리아 사역원 대표 김성수 목사가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이민 가정들의 현실적 필요인 결혼생활의 회복과 웰빙에 대해 효과가 입증된 가르침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선 새들백교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혼생활사역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일차등록은 8월 8일까지 받으며 최종 등록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다. 부부가 일차등록시 70불이며, 개교회에서 3인 이상 참여할 경우 각자 35불씩이다.

김성수 목사는 “지금 우리 시대 교회와 지역에는 숨겨진 부부간의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가정들로 가득차 있다. 새들백교회는 지난 수년간 ‘목적이 이끼는 결혼 생활’ 사역을 통해 7천명 이상의 부부들을 탁월하게 섬겨오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결혼생활의 웰빙과 회복에 관한 놀라운 성경적 비결과 은혜를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