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이 중국 연길에 빵공장을 세우고 7월 28일 개업 예배를 드렸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지부장 송병기 목사) 임원진 등 7명과 한국 임원진 5명은 준공된 공장을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
연길 빵공장은 매일 2천개로 시작, 하루 2만개 빵을 만들어 북한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국제사랑재단의 전액 지원으로 만들어진 빵은 북한 회령 지방의 어린이들에게 가게 된다. 빵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한 달 기준 1200만원, 1천불 가량이 든다. 북한에 배달하는 인원까지 공장의 모든 직원은 조선족으로 총 10명이 일하고 있다. 2천개 빵은 총 8개 박스 분량으로 자동차로 매일 회령까지 운반된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와 한국 임원진들은 견학을 통해 빵 제조 공정을 비롯해 박스에 포장돼 북한에 배달되는 모습까지 접하고 왔다.
송병기 목사는 "8월 15일까지 회령까지 연결된 다리가 공사중이라 15일 이후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앞으로 중국 헤브론 병원 건축을 지원하는 한편 캄보디아 고아원 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티 공화국과 르완다를 지원, 선교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송병기 목사는 "미 동부지회에서는 빵공장과 지원에 매달 1천불을 헌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길 빵공장은 매일 2천개로 시작, 하루 2만개 빵을 만들어 북한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국제사랑재단의 전액 지원으로 만들어진 빵은 북한 회령 지방의 어린이들에게 가게 된다. 빵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한 달 기준 1200만원, 1천불 가량이 든다. 북한에 배달하는 인원까지 공장의 모든 직원은 조선족으로 총 10명이 일하고 있다. 2천개 빵은 총 8개 박스 분량으로 자동차로 매일 회령까지 운반된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와 한국 임원진들은 견학을 통해 빵 제조 공정을 비롯해 박스에 포장돼 북한에 배달되는 모습까지 접하고 왔다.
송병기 목사는 "8월 15일까지 회령까지 연결된 다리가 공사중이라 15일 이후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앞으로 중국 헤브론 병원 건축을 지원하는 한편 캄보디아 고아원 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티 공화국과 르완다를 지원, 선교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송병기 목사는 "미 동부지회에서는 빵공장과 지원에 매달 1천불을 헌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