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
날짜 2009년 8월 2일
성경본문 : 마태복음 6장 27-34절
제 목 : 오늘
어느 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다투게 됩니다. 사두개인은 사람이 죽으면 부활이 없다고 생각했고 바리새인은 죽음이후에 삶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가서 물었습니다. 어떤 여자의 남편이 죽었는데 그 여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는 사람마다 죽어서 7명과 결혼했는데 그 여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을 때 어느 남자의 부인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에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의 할아버지가 계실 때 하나님은 함께 계셨고 그의 아들과 함께 계셨고 손자가 땅의 주인으로 있을 때는 그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너희 인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삶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며 이 땅의 모든 이에게 응답하는 전능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잠시 있다 사라지는 우리에게 영원한 시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와 미래에 모두 거시면서 현재의 오늘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과거의 문제를 해결 받고 미래의 삶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과 만나면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주님을 믿는 사람은 과거를 변화시키고 현재를 새롭게 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지만 제대로 된 의미를 가지고 살지 못합니다. "과거에 그랬으면 좋았을 걸"하면서 과거를 후회합니다. 사실 현재의 모습은 과거가 만들었고 현재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존재입니다. 현재를 돌아보면 과거를 떠날 수 없고, 현재의 삶은 미래의 삶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래라는 시간은 오늘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오늘을 살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고 과거에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데, 열심히 공부했다면, 열심히 일 했다면 과거에 메여서 과거를 잃고 현재 까지 잃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의 모습이 부족했으니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부모를 탓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현재를 만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장구한 시간에 비하면 짧은 오늘이지만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면 모든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주님과 내가 만난 것이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은 결혼을 다섯 번이나 한 비참한 여자였습니다. 과거를 망친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창피해서 낮 12시에 물 뜨러 나온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자 유대인들의 오침 시간인 대낮에 메시야를 만났다고 떠들고 다닐 정도로 기쁨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한 인간이 예수님을 만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삶이 충만한 것으로 바뀌고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었다는 사건은 굉장한 것입니다. 삭개오라는 여리고성의 세리장이 예수를 만나고자 했습니다. 매국노라고 손가락질 받던 삭개오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삭개오가 있는 뽕나무로 왔습니다. 삭개오야 오늘 내가 네 집에 거하여야 하겠다. 삭개오는 너무 기쁜 나머지 "내가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드리리이까? 토색한 것은 네 배가 갚고, 내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순간 구원의 역사가 전해진 것입니다. 이 삭개오는 알려진 바로는 초대교회 최초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삭개오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주님을 구주로 모시는 순간 과거의 삶이 새롭게 바뀌고 현재의 삶이 은혜로 충만해지고, 미래의 삶이 완전히 새로워진 것입니다. 영원한 주님을 만나면 내 인생의 일대 전환점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과거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허다한 허물을 덮으셨습니다. 냄새나는 쓰레기 더미가 바뀌면 거름이 되고 그곳에 꽃이 필 수 있습니다.
부흥사 중에 이기풍 목사님 이란 분이 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깡패 노릇을 했습니다. 어느 날 깡패 이기풍은 호기가 발동해 당시 양대인이라고 부르던 키가 큰 서양 선교사에게 큰 돌을 들어 그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피투성이 된 선교사는 붕대를 감고 설교 강단에 나섰습니다. 그 이기풍은 교회에 와서 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러 왔습니다. 이기풍 목사가 그 선교사를 보니 자기를 미워할 줄 알았더니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기풍 씨 오셨군요?"라며 반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젊은 깡패가 감동을 받아서 예수를 믿기 시작하는데 그가 소처럼 울고 회개했습니다. 깡패를 했던 터라 나쁜 짓했던 사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깡패들이 이기풍 목사를 따라와 예수를 믿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예수를 만나 삶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전적이 완전히 바뀌고 복음 전파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과거의 삶이 모두 바뀝니다. 주님을 지금 영접하면 현재의 삶에 희망을 주십니다. 보통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희생하며 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내일 아침에 죽을 수도 있고 100년 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소원하는 바를 행할 때 미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를 온전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믿고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세요.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주님을 지금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순간 우리가 가진 어둠의 나라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지금 주님을 만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주님이 온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내가 가진 모든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병자도 없고 근심하는 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시고 가지십시오.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내 삶을 완전하게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주 예수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사람들은 기적이 타인에게만 나타나고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죄는 사해지고 나의 죄는 사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왜 미래를 비관합니까? 구원의 놀라운 역사는 신학자나 믿음 좋은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옷자락이라고 붙들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역사하도록 우리는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는 것입니다.
네가 믿느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날짜 2009년 8월 2일
성경본문 : 마태복음 6장 27-34절
제 목 : 오늘
어느 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다투게 됩니다. 사두개인은 사람이 죽으면 부활이 없다고 생각했고 바리새인은 죽음이후에 삶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가서 물었습니다. 어떤 여자의 남편이 죽었는데 그 여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는 사람마다 죽어서 7명과 결혼했는데 그 여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을 때 어느 남자의 부인이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에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의 할아버지가 계실 때 하나님은 함께 계셨고 그의 아들과 함께 계셨고 손자가 땅의 주인으로 있을 때는 그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너희 인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삶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며 이 땅의 모든 이에게 응답하는 전능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잠시 있다 사라지는 우리에게 영원한 시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와 미래에 모두 거시면서 현재의 오늘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과거의 문제를 해결 받고 미래의 삶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과 만나면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주님을 믿는 사람은 과거를 변화시키고 현재를 새롭게 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지만 제대로 된 의미를 가지고 살지 못합니다. "과거에 그랬으면 좋았을 걸"하면서 과거를 후회합니다. 사실 현재의 모습은 과거가 만들었고 현재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존재입니다. 현재를 돌아보면 과거를 떠날 수 없고, 현재의 삶은 미래의 삶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래라는 시간은 오늘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오늘을 살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고 과거에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데, 열심히 공부했다면, 열심히 일 했다면 과거에 메여서 과거를 잃고 현재 까지 잃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의 모습이 부족했으니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부모를 탓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현재를 만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장구한 시간에 비하면 짧은 오늘이지만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면 모든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주님과 내가 만난 것이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은 결혼을 다섯 번이나 한 비참한 여자였습니다. 과거를 망친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창피해서 낮 12시에 물 뜨러 나온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자 유대인들의 오침 시간인 대낮에 메시야를 만났다고 떠들고 다닐 정도로 기쁨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한 인간이 예수님을 만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삶이 충만한 것으로 바뀌고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었다는 사건은 굉장한 것입니다. 삭개오라는 여리고성의 세리장이 예수를 만나고자 했습니다. 매국노라고 손가락질 받던 삭개오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삭개오가 있는 뽕나무로 왔습니다. 삭개오야 오늘 내가 네 집에 거하여야 하겠다. 삭개오는 너무 기쁜 나머지 "내가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드리리이까? 토색한 것은 네 배가 갚고, 내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순간 구원의 역사가 전해진 것입니다. 이 삭개오는 알려진 바로는 초대교회 최초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삭개오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주님을 구주로 모시는 순간 과거의 삶이 새롭게 바뀌고 현재의 삶이 은혜로 충만해지고, 미래의 삶이 완전히 새로워진 것입니다. 영원한 주님을 만나면 내 인생의 일대 전환점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과거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허다한 허물을 덮으셨습니다. 냄새나는 쓰레기 더미가 바뀌면 거름이 되고 그곳에 꽃이 필 수 있습니다.
부흥사 중에 이기풍 목사님 이란 분이 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깡패 노릇을 했습니다. 어느 날 깡패 이기풍은 호기가 발동해 당시 양대인이라고 부르던 키가 큰 서양 선교사에게 큰 돌을 들어 그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피투성이 된 선교사는 붕대를 감고 설교 강단에 나섰습니다. 그 이기풍은 교회에 와서 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러 왔습니다. 이기풍 목사가 그 선교사를 보니 자기를 미워할 줄 알았더니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기풍 씨 오셨군요?"라며 반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젊은 깡패가 감동을 받아서 예수를 믿기 시작하는데 그가 소처럼 울고 회개했습니다. 깡패를 했던 터라 나쁜 짓했던 사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깡패들이 이기풍 목사를 따라와 예수를 믿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예수를 만나 삶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전적이 완전히 바뀌고 복음 전파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과거의 삶이 모두 바뀝니다. 주님을 지금 영접하면 현재의 삶에 희망을 주십니다. 보통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희생하며 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내일 아침에 죽을 수도 있고 100년 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소원하는 바를 행할 때 미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를 온전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믿고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세요.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주님을 지금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순간 우리가 가진 어둠의 나라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지금 주님을 만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주님이 온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내가 가진 모든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병자도 없고 근심하는 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시고 가지십시오.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내 삶을 완전하게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주 예수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사람들은 기적이 타인에게만 나타나고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죄는 사해지고 나의 죄는 사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왜 미래를 비관합니까? 구원의 놀라운 역사는 신학자나 믿음 좋은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옷자락이라고 붙들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역사하도록 우리는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는 것입니다.
네가 믿느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