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교회가 창립 26주년을 맞은 19일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임직식을 가졌다.

제2회 만장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은 모두 15명으로 각각 1천불을 전달 받았다. 만남의교회가 수여하는 만장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을 선발해 주는 장학금으로 여러가지 장애로 인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직식에서는 안수 집사 세명과 권사 세명이 임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