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 당회가 6일 오후 7시 교회에서 갖기로 했던 기자 회견을 현장에서 돌연 취소했다.
당회는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에이미 디 호그 판사의 6월 30일자 판결문을 바탕으로 주일이었던 5일 당회를 갖고 강준민 목사 해임 결의안을 통과, 기자 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준민 목사 측 변호사가 기자 회견장에서 "7월 히어링(변론청문) 일정이 잡혀있다."며 6월 30일 자 판결문이 최종 판결문이 아님을 주장하자 당회 측이 기자 회견을 취소한 것이다.
양측 변호사들은 8일 에이미 디 호그 판사를 만나 6월 30일 자 판결문의 최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동양선교교회 문제가 마무리 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당회는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에이미 디 호그 판사의 6월 30일자 판결문을 바탕으로 주일이었던 5일 당회를 갖고 강준민 목사 해임 결의안을 통과, 기자 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준민 목사 측 변호사가 기자 회견장에서 "7월 히어링(변론청문) 일정이 잡혀있다."며 6월 30일 자 판결문이 최종 판결문이 아님을 주장하자 당회 측이 기자 회견을 취소한 것이다.
양측 변호사들은 8일 에이미 디 호그 판사를 만나 6월 30일 자 판결문의 최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동양선교교회 문제가 마무리 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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